추억으로
2003.09.21 03:59
예전에 가수왕에서 한번 빠질때 밤새도록 이불 쓰고 울던 생각이
나는군요. 얼마나 울었던지 아침에 얼굴을 들지 못했답니다
지금도 조용필님의 노래나 텔레비전을 보면 가슴이 탁막히는
느낌이 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힘찬 노래 오래오래 들려주시길..
나는군요. 얼마나 울었던지 아침에 얼굴을 들지 못했답니다
지금도 조용필님의 노래나 텔레비전을 보면 가슴이 탁막히는
느낌이 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힘찬 노래 오래오래 들려주시길..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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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니아
2003.09.2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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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모래
2003.09.23 08:19
그 날 얼마나 쇼크를 먹었었는지... 담요 덮어 쓰고 혼자 꺼이꺼이 눈물 삼키며 울었었는데... ^^*
당시 빅히트는 치고 있던 곡은 따로 있었는데.. --;; -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상아님도 계시구..
저도 있었구...우리 하모언니도...베고니아님도 있었답니다.
이렇게 한자리에 다 모여서 지난 얘기..남들은 모르는 그런 속 마음을 한마디만 꺼내도 눈빛으로 다 알아 버리는 오랜 팬들이..
우리 미지 가족들이 있답니다. 잘 오셨구요. 환영합니다.
언제나 미지와 함께 행복,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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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