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오빠의 음악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2003.10.24 23:32
안녕하세요...이제서야 인사를 드리네요
반갑습니다... 필님의 음악을 무지무지 좋아하는 왕팬입니다
필님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 어느누구도 부럽지 않을 만큼 저의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진답니다
필님 35주년 공연 너무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저희집에는 저 말고도 필님을 좋아하는 귀여운 악동이 한명 있는데요
누구냐구요...궁금하시죠...?
바로 저희집 사고 뭉치 귀여운 딸이예요
올해로 만27개월 우리 나이로 세살인데요
벌써부터 우리 나라의 최고 가수를 알아보는 모양이예요
텔레비젼 인터넷 사진 할꺼없이 필님을 보면 손짓을 하며 (엄마 오빠 찼았다)며 무지 좋아한답니다
어제는 필님의 씨디를 사왔더니 사진을 달라며 때를 쓰더라고요
저는 혹시라도 딸아이가 찢기라도 할까봐 조마조마했죠
다행이도 제가 염려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 ^!!!
앞으로도 딸아이와 필님 음악 많이 들을꺼구요~~~딸아이 손 잡고 아빠와 함께 콘서트 많이 다닐꺼예요~~~
12월7일날 예술의 전당 콘서트에 우리 멋진신랑 팔짱끼고 갈꺼구요
필님의 음악을 사랑하는 필님팬 여러분 예당에서 뵐께요...!!!
필님팬 여러분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기쁜일들로 가득한 하루하루되세요
미지의 세계에 많은 발전있길 바래요~~~인사 꾸벅^ * ^
반갑습니다... 필님의 음악을 무지무지 좋아하는 왕팬입니다
필님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 어느누구도 부럽지 않을 만큼 저의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진답니다
필님 35주년 공연 너무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저희집에는 저 말고도 필님을 좋아하는 귀여운 악동이 한명 있는데요
누구냐구요...궁금하시죠...?
바로 저희집 사고 뭉치 귀여운 딸이예요
올해로 만27개월 우리 나이로 세살인데요
벌써부터 우리 나라의 최고 가수를 알아보는 모양이예요
텔레비젼 인터넷 사진 할꺼없이 필님을 보면 손짓을 하며 (엄마 오빠 찼았다)며 무지 좋아한답니다
어제는 필님의 씨디를 사왔더니 사진을 달라며 때를 쓰더라고요
저는 혹시라도 딸아이가 찢기라도 할까봐 조마조마했죠
다행이도 제가 염려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 ^!!!
앞으로도 딸아이와 필님 음악 많이 들을꺼구요~~~딸아이 손 잡고 아빠와 함께 콘서트 많이 다닐꺼예요~~~
12월7일날 예술의 전당 콘서트에 우리 멋진신랑 팔짱끼고 갈꺼구요
필님의 음악을 사랑하는 필님팬 여러분 예당에서 뵐께요...!!!
필님팬 여러분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기쁜일들로 가득한 하루하루되세요
미지의 세계에 많은 발전있길 바래요~~~인사 꾸벅^ *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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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짱™
2003.10.25 05:34
-
조연주
2003.10.26 18:57
대중가수에서 처음으로 예술의 전당에 서던 그날
저는 비록 집에서 텔레비젼을 통해서 봤지만
기뻤답니다. 좋았답니다. 행복했답니다.
항상 변함없이 그 사랑 영원하시길
오빠. 저 솔직히 마음이 힘든데
오빠. 노래 듣고 싶은데 데이터가 잘못되어 들을수가
없답니다.
언젠가는 들을수 있겠죠? -
필love
2003.10.28 07:54
다은님!
반갑습니다.
12월 7일 예당공연 가신다고요. 저도 그날 친구네와 함께 부부동반으로 갈건데...
저는 필21 부스 지키고 있을 테니 꼭 들려주세요.
그리고 11월 8일 미세 창립 4주년 모임 있으니 참석하시면 더욱 좋을텐데... -
middle
2003.10.28 08:54
12월7일날 예술의 전당 콘서트에 우리 멋진신랑 팔짱끼고 갈꺼구요 --> 전 딴 말은 안 보임다...그저...이 말이 부러울 뿐임다.. 흐흑....^^ -
middle
2003.10.28 08:55
언젠가는 들을수 있겠죠?->빨리 그렇게 되길 바랄게요. 제가 막 안타까워요~! 얼마나 답답하실까... -
다은
2003.10.28 21:14
필짱님 조연주님 필love님 middle님...모두모두 반갑습니다...^^
지금 밖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있네요 어제는 딸아이와 외출했다가 돌아오면서 낙엽을 밟으면서 집까지 걸어왔는데 낙엽 밟는 소리가 너무 좋더군요..필님팬 여러분 모두 이 가을이 다가기전에 마음껏 낙엽 밟아 보시고 멋진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아 그리고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요..그럼 이만... 저 지금 일해야 하거든요
우리 조용필오빠께서도 감기 조심하셔야되요...!!! 꼭입니다...!!! -
middle
2003.10.28 22:55
제가 있는 곳은 호수공원이 있는 곳인데요...단풍이 그렇게 이뿔 수가 없어여.
출퇴근할때마다 딴데로 새고 싶은 맘이 불쑥..불쑥..^^
다은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여..글이요..굉장히 활기차세요..덩달아 저도 그 분위기 막 따라가져요~!^^ -
짹짹이
2003.10.29 00:05
다은님....닉네임 너무 이쁘세요...같은 쥐띠라서 더 반갑네요...
11월8일 토요일 미지의세계 4살 생일날 꼭 뵈요^^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언제난 스물셋이라고 우겨대는
弼오빠의 귀엽고 깜찍하고 착하고 이쁘고 사랑스런 짹이 올림^^ -
상
2003.10.29 07:37
우리 애들도 필님의 왕팬이돼었어요 7살5살이예요
모두 필님의팬이니까 말이통하네요
모든분들 반갑구여 아프로 마는 대화를 나눠여 이럴 수가 있나요 나보고나가서음악을 들으라니 누구겠어요 마누라지 들키면안되니 이만''''' -
필사랑♡영미
2003.11.04 23:01
다은님 어서오세요. 예당에서 멋진 남편과 이쁜 딸애와 함께 오빠 공연을
보러오신다니 정말 부럽네요.^^*
11월8일 미세 4주년 모임에 미리 함 참석해 보시는 거 어떠세요?..
좋은 추억이 될텐데....언제나 필님이 노래와 함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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