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인사네요....
2004.05.03 22:00
게시판에 먼저 글을 올리고 회원 인사방에는 나중에 올리는군요...^^
처음에는 위탄에 가입했다가 미세를 알게 됐는데 미세가 참 가족적이고 편안한 느낌이더라구요.^^
어차피 모두가 필팬이니까 이곳 저곳 팬클럽 둘러보아도 관계없지요?
80년 초반부터 오빠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오빠팬들은 모두가 일편단심인것같아 행복해요. 공감대도 형성되고...
이번에 표 예매하고 우편으로 발송 받았는데요...
표 꺼내보니 작은 쪽지가 있더군요.
제 이름보고 깜짝 놀랐다고.... 그래서 쪽지 보내준 남상옥님께는 따로 쪽지를 보내서 제 이름에 대한 사연을 간략히 적어서 보냈어요...
제 이름이 조용실이거든요...
위탄에 가입하면서 위탄 게시판에는 제 이름에 대한 사연을 썼었는데요^^
오빠랑 동성 동본 입니다. 90년 초반에 아버지가 족보 새로 만드시면서 알게 되었어요.... 아버지가 오빠 형님과 만나셔서 이런저런 말씀 나누셨다고...
불행히도 같은 집안이라도 한번도 직접 얼굴 뵙지 못했어요...ㅠ.ㅠ
가문의 영광으로 살려구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랬거나 저랬거나 전 오빠 무척 사랑합니다. 핏줄도 땡기고*^^
제나이 34살입니다. 성격이 무척 내성적이에요....
한번 친해지면 그렇지 않지만....
하지만 오빠 공연때는 물불을 안가리고 미칩니다.
제가 쑥스러워서 말을 잘 못하는데 혹여 제가 미세 팬들 만나 말이라도 걸면 좀 호들갑(?)좀 떨어주시고(이렇게 말해서 죄송) 따뜻하게 맞아주세요... ㅎㅎㅎㅎㅎ
만나서 반갑습니다.
필님안에서 늘 행복하세요.
처음에는 위탄에 가입했다가 미세를 알게 됐는데 미세가 참 가족적이고 편안한 느낌이더라구요.^^
어차피 모두가 필팬이니까 이곳 저곳 팬클럽 둘러보아도 관계없지요?
80년 초반부터 오빠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오빠팬들은 모두가 일편단심인것같아 행복해요. 공감대도 형성되고...
이번에 표 예매하고 우편으로 발송 받았는데요...
표 꺼내보니 작은 쪽지가 있더군요.
제 이름보고 깜짝 놀랐다고.... 그래서 쪽지 보내준 남상옥님께는 따로 쪽지를 보내서 제 이름에 대한 사연을 간략히 적어서 보냈어요...
제 이름이 조용실이거든요...
위탄에 가입하면서 위탄 게시판에는 제 이름에 대한 사연을 썼었는데요^^
오빠랑 동성 동본 입니다. 90년 초반에 아버지가 족보 새로 만드시면서 알게 되었어요.... 아버지가 오빠 형님과 만나셔서 이런저런 말씀 나누셨다고...
불행히도 같은 집안이라도 한번도 직접 얼굴 뵙지 못했어요...ㅠ.ㅠ
가문의 영광으로 살려구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랬거나 저랬거나 전 오빠 무척 사랑합니다. 핏줄도 땡기고*^^
제나이 34살입니다. 성격이 무척 내성적이에요....
한번 친해지면 그렇지 않지만....
하지만 오빠 공연때는 물불을 안가리고 미칩니다.
제가 쑥스러워서 말을 잘 못하는데 혹여 제가 미세 팬들 만나 말이라도 걸면 좀 호들갑(?)좀 떨어주시고(이렇게 말해서 죄송) 따뜻하게 맞아주세요... ㅎㅎㅎㅎㅎ
만나서 반갑습니다.
필님안에서 늘 행복하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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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운영자
2004.05.03 23:04
-
♡하늘
2004.05.03 23:30
앗싸!!오빠랑 동성동본...앞으로 친하게 지내야겠네요..ㅋㅋㅋ
넝담이구요..
넘 방갑구요..앞으로도 자주자주 뵐수 있길 바래요^^
어떤 팬클이든 마구마구 찾아주세요..우린 다같은 오빠팬이니깐요~~
-
한솔
2004.05.04 00:21
제가 회원으로 있는 테니스클럽 총무님 성함이 "조용필"입니다.
모임 가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조용필"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조용필님한테서 메시지 도착".... 이런 문구를 몇번 접할 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곤 했답니다. 환영합니다. 필님안에서 늘 즐겁고 행복하세요^^ -
필love
2004.05.04 01:10
친구의 아침님! 정말 반갑습니다.
저도 이곳에 와서 활동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뜻이 통하는게 있으니 금방 편안하고 친해지더라고요.
저역시도 '위탄''이터널리'등 다 가입되 있지만
이곳이 제일 편안하고 가족적인것 같아서
여기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뵙도록 하지요.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 -
짹짹이
2004.05.05 08:55
친구의 아침님 이번 서울 공연에 오셨다고 하셨죠?
인사도 못 나눠서 아쉽네요.
다음엔 꼭 인사 나누기로 하구요.
자주 자주 놀러 오시구요.
미지 가족이 되신걸 진시으로 환영합니다.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
팬클럽운영자
2004.05.05 20:55
체조경기장 공연때 제 오른쪽에 앉아계셨다구 하셨죠? ㅋㅋㅋ 알았으면 인사라도 했을텐데..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되겠죠. 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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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여기서 다시 뵈니 너무 반갑구요..
그리고 지금처럼 게시판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위탄이나 미지나 다른 팬클럽모두 조용필님을 위해 모인사람들이라
모두 한가족이라 생각하셔도 되구요..
편한곳에서 놀다보면 정도 생기고 애착도 생기고 하거든요.. ㅡㅡ;
요즘 안그래도 자주 볼수있어서 제가 쪽지함 날리려구 했눈데..
암튼 너무 반가워요.. 서울 모임할때 시간되시면 함 나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