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우연히 들어와서 식구가 되었네요

2004.05.26 04:03

예쁜엄마 조회 수:593 추천:13

중학교 1학년때부터 좋아해서 지금껏 그마음 변치않고 오히려 남편과 아이들까지 팬으로 만들어 버린 열렬한 팬입니다. 구미공연때문에 우연히 들렀다가 이렇게 가족이 되었어요  자주 자주 찾아와야겠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조용필님(그때는 오빠라고 했는데...)노래를 들으면 항상 가슴이 찡해와요  남편은 가끔 질투아닌 질투를 한답니다. 내가 좋아하면 괜히 심통을 부리더니 어느새 팬이 되어 구미콘서트 표를  예매하래요  제 소원이 가족들과 함께 조용필 콘서트 가는게 꿈이였거든요 이젠 이루러질것같네요
여러분 그때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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