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큰절
2004.08.09 11:34
저는 40대의 가장입니다 두아들의 아버지이구요 철없는 시인이며
아직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지식보따리 장수지요
필님의 노래를 10대에 듣고 자랐고 지금 40대까지 듣고 있습니다
명절마다 조용필 특집할때 숨죽이고 보았던 그때를생각하면
아직도 감흥이 연결됩니다
가끔은 문학적 입장에서 필님의 곡시를 평한적 있었는데 우리필님팬들이 너무 이쁘게 봐주어 고무되었다는것을 고백합니다
그간 너무 집중할 일이 생겨 필님을 멀리하다가 다시 돌아온 탕아 이니
어여삐 여겨주시면 졸작이라도 열심히 올리렵니다
아직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지식보따리 장수지요
필님의 노래를 10대에 듣고 자랐고 지금 40대까지 듣고 있습니다
명절마다 조용필 특집할때 숨죽이고 보았던 그때를생각하면
아직도 감흥이 연결됩니다
가끔은 문학적 입장에서 필님의 곡시를 평한적 있었는데 우리필님팬들이 너무 이쁘게 봐주어 고무되었다는것을 고백합니다
그간 너무 집중할 일이 생겨 필님을 멀리하다가 다시 돌아온 탕아 이니
어여삐 여겨주시면 졸작이라도 열심히 올리렵니다
댓글 8
-
Sue
2004.08.09 11:43
-
필love
2004.08.09 18:42
임시현님! 반갑습니다.
좀전 자유게시판에 님의 멋진글과 음악이 올려진거 보고 왔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이곳에 자주 오셔서 멋진 흔적 많이 남겨 주시기를...^*^; -
♡하늘
2004.08.09 18:44
임시현님..반갑습니다..
이제 조용필님 노래와 더불어 늘 이곳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
하얀모래
2004.08.09 18:49
아이거.. 옙.. m(_ _)m
임시현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왕환영합니다.
저도 자게에 올리신 자작시 읽고 왔답니다.
저도 돌아온 탕아였어요.
우리 모두 오빠로 인해 행복을 느끼며 살아요. ^^* -
짹짹이
2004.08.09 19:11
임시현님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큰절을 올리시다니요. 몸들바 모르겠습니다.
게시판에 올려주신 詩 잘 감상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요.
점점 메마른 저의 감정을 적시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Sue님께서 제일 많이 환영하실것 같네요.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박꽃
2004.08.09 19:29
자주 오셔서 좋은글. 멋진글 부탁 드려요~~~~~
환영 하옵니다 !! -
부운영자
2004.08.09 21:49
임시현님.. 반갑습니다.
게시판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
miasef
2004.08.10 06:03
임시현님..환영합니다^^
많은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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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필님팬들이 너무 이쁘게 봐주어 고무되었다는것을 고백합니다 --->>>
솔직하고 진솔함이 .. 가슴에 와닿습니다..
돌아온 탕아~~~!!! 임시현님.. 본명을 사용하는 사람들.. 넘 부러워요..
저는 이름이 안 예뻐서.. 그냥.. Sue..라고. -->> 고백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