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인사드립니다.

2004.12.16 07:48

조회 수:485 추천:22

80년 제가 중학교 시절부터 창밖의여자에 반에 40을 바라보는 지금도 필님의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설레어짐니다. 요번 예당에 다녀온 친구가 미지의 흰 띠를 선물해주더군요. 팬이라구요. 솔직히 팬이라하기는 좀 창피합니다. 이렇게 여기 들어와 음악들으며 소식듣는게 전부이거든요.
그래도 필님의 한 팬으로 도장이라도 찍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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