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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2010-05-28] 조용필·우드스탁 창지사 아트 콘펠드, 전격 만남
2010.06.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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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조용필과 세계적 록페스티벌인 우드스탁의 창시자인 아트 콘펠드가 전격 만남을 갖는다.
28일 홍보사인 유앤아이컴 측은 "아트 콘펠드는 2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릴 조용필 콘서트를 관람한 뒤,
조용필과 만나 잠시 환담을 나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만남을 아트 콘펠드가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릴 '3-DAYS OF PEACE & MUSIC with Artie Kornfeld, The Spirit of Woodstock Nation'과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방한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아트 콘펠드는 '한국판 우드스탁'이 될 이번 페스티벌의 총 책임자로, 기자회견은 오는 6월 1일 오후 서을 청담동 르 뉘 블랑쉬에서 열린다. 1차 라인업등을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 최고의 가수와 우드스탁의 창시자의 만남이 과연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낼 지에도 새삼 관심이 쏠린다. 한편 조용필은 28일과 29일 이틀 간 총 2회에 걸쳐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가지며, 10만 관객 동원에 도전한다.
출처: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52815230949779&type=1&outlink=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