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뉴스

신문사  
기사 날짜  

 영남대 학생 5명에 ‘조용필 장학금’

형편 어려운 학생에 200만원씩

영남대 학생들이 가수 조용필씨의 장학금을 받았다.
재단법인 조용필장학재단(이사장 조용필)은
지난 9월 영남대에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싶다는 뜻과 함께 장학생 5명에 대한 추천을 의뢰했다.

가수 조용필씨가 만든 장학재단이 영남대에 장학생 추천을 의뢰한 것은
영남대 윤상현(상학과 69학번, 일신무역 대표) 재경동창회장 덕분이었다.
윤 회장은 평소 조씨와 친분이 있는 데다 조용필장학재단의 이사로 있어 모교인 영남대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우수 학생이 많다는 점을 설명한 것이다.
조씨는 윤 회장의 말을 듣고 적극 돕기로 약속했다.

영남대는 10월말 작곡과 4학년 이예진(26), 국악과 2학년 김윤지(20·여)씨 등 음악 전공 학생 2명과
경제금융학부 2학년 박세영(20·여), 경영학부 3학년 김준영(23),
국제통상학부 3학년 강원석(24)씨 등 상경대 학생 3명을 장학생으로 추천했다.
 
조용필장학재단 측은 지난달 말 이들 학생 5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씩 모두 1000만원을 지급했다.
장학금을 받은 국악과 김윤지씨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니 정말 고맙다”며
“더 열심히 공부해 우리 국악을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는 국악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송의호 기자
 
출처: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olink.asp?aid=4468176&serviceday=20101216
번호 제목 신문사 기사 날짜 조회 수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