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제발 조용필 선생님이 읽을수있게 해 주십시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2.02.09 00:48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조용필 선생님 저는 대구에 사는 올해 46세된 양 춘직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와이프가 지금 너무 많이 아픕니다.병원에 살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저의 와이프가 살아생전 소원이 선생님을 한번 뵈올수 있는게 죽기전까지 소원입니다. 저의 와이프는 올해 44살이 됩니다 저와는 일찍 결혼해서 고3 고2 학년 딸과 아들이 있습니다. 와이프가 중학교때 부터 선생님의 절실한 팬이었습니다. 공연 하시는데는 지방을 불문하고 다녔었고 하루종일 선생님의 음악이 꺼지지않는 가정입니다.공연이나 TV를 통해서 선생님을 뵈었지만 실제로 가까이서 단 몇 초라도 보고 악수라도 해보는게 소원이라고 늘 제게 입버릇처럼 얘기를 해왔습니다 지금 와이프가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병원을 집처럼 다녀야만 하는 생활을 하면서 절망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작은 저의 바램입니다. 지방 어디에 계시든 제가 가겠습니다.한번의 만남으로 저의 와이프께 기쁨을 주실수 없겠는지요. 너무나 바쁘시고 이런 팬들이 한둘이 아닌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 부부께 희망을 주실수 없겠는지요. 대구 동구 율하동에 살고있으면 이글을 보시는 운영자님과 조용필 선생님께 간절히 간절히 청을 올립니다. 저의 연락처는 010-3364-4989입니다.한사람의 소중한 추억과 기쁨을 주실수 있다면 그 어떤 일들이 따르더라도 감수할수 있겠습니다. 와이프께 평생 소원을 저의 미약한 힘으로 꼭 이루어주고 싶은 저의 마음을 허락해 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카페 회원님들께도 간곡히 부탁 올리겠습니다. 저를 이해해주시고 도움을 기다립니다.저는 이런곳은 처음이라서 어디에 가입해서 어떻게 하면 선생님과 뵈올수있는 길이 제일 빠른지요 제발 좀 가르쳐주세요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간곡히 청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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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시다니 안타깝습니다. 근데 조용필님은 공연활동 안할때는 미국에 가시던데 공식사이트에 알아보세요.
사실 어떤 상황이든 조용필님을 만나고 싶은 팬들은 너무나 많겠지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