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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앨범 최우선 기준? 관객과 호흡 음악 먼저”
2013.04.29 21:03
신문사 | 뉴스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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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날짜 | 2013-04-29 |
[뉴스엔 황혜진 기자]
조용필 앨범 제작기준이 공개됐다.
4월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발매된 조용필 19집 앨범 '헬로우(Hello)' 제작 비화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조용필 19집 앨범 프로듀서 박용찬 씨는 "이번 앨범 제작과정에서 최우선으로 둔 기준은 바로 공연 때 부를 수 있는 음악이었다. 공연 때 관객과 호흡하며 관객을 즐겁게 할 수 있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용찬 씨는 "조용필은 단순한 조용필이 아닌 밴드의 일원으로 호흡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했다. 그게 앨범 제작 최우선의 기준이었다"고 말했다.
MBC뮤직 플러스 박현호 PD는 "조용필을 섭외하고 싶다. 이번 앨범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방송에 출연할 뜻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의향이 생기면 우리는 언제든지 모시고 싶다. 노력은 해봤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황혜진 blossom@
조용필 앨범 제작기준이 공개됐다.
4월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발매된 조용필 19집 앨범 '헬로우(Hello)' 제작 비화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조용필 19집 앨범 프로듀서 박용찬 씨는 "이번 앨범 제작과정에서 최우선으로 둔 기준은 바로 공연 때 부를 수 있는 음악이었다. 공연 때 관객과 호흡하며 관객을 즐겁게 할 수 있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용찬 씨는 "조용필은 단순한 조용필이 아닌 밴드의 일원으로 호흡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했다. 그게 앨범 제작 최우선의 기준이었다"고 말했다.
MBC뮤직 플러스 박현호 PD는 "조용필을 섭외하고 싶다. 이번 앨범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방송에 출연할 뜻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의향이 생기면 우리는 언제든지 모시고 싶다. 노력은 해봤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