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뉴스

신문사 스포츠동아 
기사 날짜 2013-08-28 
55505492.2_59_20130828110202.jpg
가수 조용필. 동아닷컴DB


[스포츠동아] 조용필이 9월7일부터 하반기 공연을 시작한다.

5월 서울 방이동 체조경기장에서의 3회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의정부, 진주, 대구 등 5개 도시에서 총 11만9000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상반기 일정을 마친 조용필은 28일 하반기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하반기 일정으로 공개된 6개 지역은 순천 울산 수원 고양(일산) 광주 창원으로 각각의 공연장은 모두 종합운동장 또는 월드컵 경기장 등의 야외 공연장으로서, 회당 2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이다.

조용필은 대형 공연장이라는 점을 최대한 살려 무대규모 및 무대효과를 적용할 예정이며 모든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월, 22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아이돌 강세의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19집 ‘헬로’와 함께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 펼쳐진 조용필 콘서트의 상반기 공연은 문화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10대부터 60대까지 고른 연령층의 관객들을 모으며 올 상반기 최고의 흥행 공연으로 인정받았다.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최근 조용필이 데뷔 45년 만에 처음으로 참가한 록페스티벌 ‘2013 슈퍼소닉’이 시너지 효과를 더하고 있다.

14·15일 이틀간 진행된 ‘슈퍼소닉’의 간판 출연자로 나선 조용필은 등장만으로도 관객들을 흥분 시켰으며 ‘바운스’ ‘모나리자’ ‘헬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등의 히트곡 퍼레이드에 관객들이 하나가 돼 떼창, 떼춤으로 무대를 즐겼다.

‘2013 조용필&위대한탄생 투어콘서트-헬로’의 하반기 일정은 9월부터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문의 02-541-7110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82&aid=0000126694

번호 제목 신문사 기사 날짜 조회 수
1993 [동아일보 2008-05-13] “조용필 노래는 모든 주파수 음 구사… 진실한 표정 겹쳐”     4923
1992 [아시아경제 2008-05-24] 조용필, 5만여 관객에 블럭버스터급 감동 선사     4923
1991 [일간 스포츠 2009-07-10] [스타탐구] 조용필, 41년의 음악 인생엔 ‘음악’과 ‘팬’ file     4923
1990 [스포츠 월드 2009-08-17] 원조 한류스타들 日 활동 활발 건강한 웃음 푸른 희망     4923
1989 [스포츠코리아 2005-08-03] 연예]조용필 '음악으로 한반도 평화에 이바지하겠습니다.     4924
1988 [한겨레21 2006-01-20] [나의 오래된 물건] 소소한 잡음이 주는 기쁨     4924
1987 [동아일보 2008-04-02] 마야 “조용필 ‘한오백년’ 부르고파”     4924
1986 [동아일보 2009-12-04] 조용필 씨 등 ‘자랑스러운 경동인’ file     4925
1985 [연합뉴스 2005-05-02] 열창하는 조용필 [3] file     4925
1984 [세계일보 2008-04-16] 40주년 기념콘서트 여는 조용필…"나는 아직 진행중일 뿐"     4925
1983 [아시아경제 2008-05-24] 조용필 "이제 시작, 내 공연은 더 발전할 것이다"     4925
1982 [스포츠조선 2008-11-13] '1724 기방난동사건',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인용 웃음선사 [2]     4925
1981 [브래이크 뉴스 2005-05-02] [포토뉴스] 영원한 오빠 조용필 시청광장에 서다! file     4926
1980 [중앙일보 2006-09-26] 안성기 박중훈 조용필 과거 모습 공개     4926
1979 [조선일보 2008-03-05] 정주영·박지성·조용필·안성기 각각 1위 file     4927
1978 [헤럴드 경제 2007-02-23] 방송80년 최고 프로와 인물은?     4928
1977 [쿠키뉴스 2008-04-16] 데뷔 40주년 조용필, ‘멈추지 않는 신화’     4928
1976 [세계일보 2008-05-27] [세계타워]‘늙은 오빠부대’를 위하여     4928
1975 [굿데이] 국민가수 조용필, 그가 남긴 의미 file     4929
1974 [대자보 2005-08-31] 조용필: 오빠부대 원조에서 국민가수로     4929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