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뉴스

신문사 스포츠동아 
기사 날짜 2017-05-12 

이미지 원본보기0000563801_001_20170512065727837.jpg?typ



 조용필은 내년 50주년을 맞지만, 올해 연말투어로 기념 프로젝트를 먼저 시작한다. 내년에는 해외공연도 벌이고 새 앨범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동아DB
내년 50주년 올 연말부터 프로젝트
전국투어는 물론 해외투어까지 계획
기념앨범도 준비…이미 다수곡 확보

가수 조용필이 데뷔 50주년 프로젝트 준비에 한창이다.

1968년 그룹 애트킨즈로 음악생활을 시작한 조용필은 내년 50주년을 맞지만 올해 연말부터 50주년 프로젝트 시작한다. 연말에서 내년 초로 이어지는 대규모 전국투어가 그 첫 프로젝트다. 현재 조용필 측은 공연장 대관 절차를 진행중이다.

뜻 깊은 50주년을 맞는 만큼 해외로 무대를 넓혀 해외 투어도 벌인다는 계획이다. 조용필은 2013년 19집 ‘헬로’를 발표한 후 그해 11월 일본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공연을 벌인 바 있다. 당시 15년 만의 일본 콘서트로 한국과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50주년 기념투어는 더 많은 지역을 찾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조용필은 내년 50주년에 맞춰 기념앨범도 준비중이다. 발표되면 2013년 4월 19집 ‘헬로’ 이후 5년 만이다. 조용필의 반세기 음악인생을 돌아보는 의미가 담길 전망이다.

조용필은 19집 이후 앨범 공백이 길어지고 있지만, 그가 ‘결단’만 내리면 언제든 낼 수 있는 상황이다. 19집 발표 당시 이미 수록하지 않았던 곡들이 있었고, 그해 여름 열린 록페스티벌 ‘슈퍼소닉 2013’ 출연 당시엔 싱글 발표도 계획했었다. 이듬해에도 새 음반 발표를 검토하기도 했던 조용필은 지난 4년간 꾸준히 직접 곡을 쓰기도 하고, 동시에 외부 작곡가로부터 곡 수집을 해온 터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앨범을 낼 수 있는 상황이다. 완벽주의자로 통하는 조용필이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여나가면서 발매가 늦춰지고 있다.

조용필은 고교 졸업 직후인 1968년 그룹 애트킨즈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로 음악생활을 시작해 1969년 미 8군 무대에서 활동했다. 1971년 3인조 김트리오를 결성하여 본격적인 록 음악으로 전환했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조용필과 그림자’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1975년 솔로로 전향해 발표한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가왕’의 탄생을 알렸다.

번호 제목 신문사 기사 날짜 조회 수
2233 [세계일보 2006-10-17] '라디오스타' 속 88년 가수왕의 진실은?     4843
2232 [SBS 뉴스 2006-11-30] 국민가수 조용필의 음악인생 38년     4843
2231 [한국신문 2007-11-02] 조용필 콘서트에 가게 된 것은…     4843
2230 [아이뉴스24 2008-03-26] 조용필, 40주년 기념 콘서트 대장정 돌입     4843
2229 [스포츠칸 2008-05-06] 조용필 매력·인기비결 과학적 분석 ‘눈길’     4843
2228 [제민일보][화제] [인터뷰=19일「필앤필(PIL&feel)」공연 앞둔 조용필]“조용필의 전부를 보여주겠다”     4844
2227 [마이데일리 2006-11-14] '조용필부터 비까지' 스타 연말 시상식 불참사     4844
2226 [동아일보 2007-05-22] 조용필 히트곡 드라마로 듣는다     4844
2225 [스포츠 동아 2008-05-20] 조용필 40주년 콘서트     4844
2224 [연합뉴스 2008-08-17] 조용필 데뷔 40년 뉴욕 공연 성황리 열려 file     4844
2223 [경인일보 2008-10-05] 조용필 콘서트 화보     4844
2222 [스포츠 투데이 2005-05-24] 왜? 조용필은 가출했을까…한국 팝의 고고학 1960,     4845
2221 [노컷뉴스 2005-08-03] 조용필 광복 60주년 평양공연     4846
2220 [문화일보 2005-08-24] ‘조용필, 문화의 힘’     4846
2219 [국방일보 2008-06-03] 유행가 속의 비화-조용필‘킬리만자로의 표범     4846
2218 [문화일보 2006-10-25] “내 발길 머무는 곳은 무대 뿐”     4847
2217 [광남일보 2006-12-07] 한국 음악 거장 광주온다     4847
2216 [중앙일보 2007-11-12] [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오직 음악으로 말하는’ 작은 거인 조용필     4847
2215 [뉴시스 2008-04-16] 조용필 40주년 기념콘서트 발표 ☜ 사진모음     4847
2214 [동아일보 2007-04-13] 싸이 “예술의 전당, 대중가수 차별” 논란     4848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