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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 안양 조용필 콘서트 이모저모>
2003.09.29 08:19
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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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날짜 |
[ 안양 조용필 콘서트 이모저모 ]
안양시 승격 30주년과 경인일보 창간 43주년을 기념하는
조용필 'The history’ 경기도 릴레이콘서트의 첫 무대인 안양공연이
27일 저녁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관객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국민가수 조용필의 데뷔 35주년 기념을 겸한 이날 콘서트에는
시작 1시간30분전부터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이뤄진 관객들이 운집,
안양실내체육관내 4천500여개 좌석을 가득 메웠다.
특히 4만5천여명이 몰린 지난 8월 30일 잠실공연때와 똑같은
국내 최고수준의 연주와 무대, 조명 등이 꾸며져
공연내내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조용필은 35년동안 '단발머리’등 20여곡의 히트곡과 최근 출시된 18집에 수록된 '도시의 오페라’등을
2시간여동안 열창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중장년 관객들은 마치 10대 팬처럼 야광부채를 흔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조용필'을 연호했다.
안양에서 출발한 조용필 'The history' 도내 릴레이콘서트는
오는 10월 4일 부천, 9일 수원에서 계속된다.
○…안양공연은 공연 한달전인 지난 8월말께부터 전화·방문·인터넷예약이 폭주하기 시작,
4천500여 전 좌석이 매진.
경인일보와 공동으로 공연을 기획한 월드기획사측은
“일찌감치 티켓매진 사례를 기록했지만 반환요구 사례가 불과 10여건도 안됐다”며
“많은 공연을 기획한 우리도 놀라울 정도”라고 평가.
한편 공연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은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속에 공연당일인 27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실내체육관매표소에 줄지어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
○…조용필 공식팬클럽인 PIL21등 팬클럽연합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수재의연금 모금을 위한
조용필 18집 앨범과 35주년 기념 티셔츠를 판매.
팬클럽연합측은
“앨범판매보다는 수재의연금 모금이 우선이다”며
“안양공연에 이어 수원, 부천공연이 끝나면 제작경비외에
총 수익금을 경인일보에 기탁할 예정이다”고 말해
남다른 국민가수 팬클럽수준을 과시.
○…이날의 '히어로' 조용필은 공연시작 5시간전 안양에 도착해
이미 전날 리허설에 들어간 세션맨들과 손을 맞추며 실전을 방불케하는 연습에 돌입.
조용필은 비록 리허설이지만 반주가 틀리거나 무대장치, 조명 등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일일이 지적하고 교정하는등 완벽한 공연을 위한 치밀한 의지를 선보여
무대를 지켜보던 경호원과 안전요원들은 “역시 슈퍼스타”라며 찬사.
○…이번 조용필 콘서트는 안양지역 공연문화사를 새로 써야 할 정도로 진기록을 만들었을뿐 아니라
시민화합의 장으로서도 손색이 없었다는 평가.
연령층이 파괴된 다양한 계층이 운집, 마치 안양시민의날 못지않은 인파가 모였고
신중대 시장과 심재철 국회의원등 관내 주요 인사들도 시민들과 함께 박수를 치면서
공연을 즐기는 등 끈끈한 시민화합의 마당을 연출.
안양시 승격 30주년과 경인일보 창간 43주년을 기념하는
조용필 'The history’ 경기도 릴레이콘서트의 첫 무대인 안양공연이
27일 저녁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관객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국민가수 조용필의 데뷔 35주년 기념을 겸한 이날 콘서트에는
시작 1시간30분전부터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이뤄진 관객들이 운집,
안양실내체육관내 4천500여개 좌석을 가득 메웠다.
특히 4만5천여명이 몰린 지난 8월 30일 잠실공연때와 똑같은
국내 최고수준의 연주와 무대, 조명 등이 꾸며져
공연내내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조용필은 35년동안 '단발머리’등 20여곡의 히트곡과 최근 출시된 18집에 수록된 '도시의 오페라’등을
2시간여동안 열창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중장년 관객들은 마치 10대 팬처럼 야광부채를 흔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조용필'을 연호했다.
안양에서 출발한 조용필 'The history' 도내 릴레이콘서트는
오는 10월 4일 부천, 9일 수원에서 계속된다.
○…안양공연은 공연 한달전인 지난 8월말께부터 전화·방문·인터넷예약이 폭주하기 시작,
4천500여 전 좌석이 매진.
경인일보와 공동으로 공연을 기획한 월드기획사측은
“일찌감치 티켓매진 사례를 기록했지만 반환요구 사례가 불과 10여건도 안됐다”며
“많은 공연을 기획한 우리도 놀라울 정도”라고 평가.
한편 공연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은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속에 공연당일인 27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실내체육관매표소에 줄지어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
○…조용필 공식팬클럽인 PIL21등 팬클럽연합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수재의연금 모금을 위한
조용필 18집 앨범과 35주년 기념 티셔츠를 판매.
팬클럽연합측은
“앨범판매보다는 수재의연금 모금이 우선이다”며
“안양공연에 이어 수원, 부천공연이 끝나면 제작경비외에
총 수익금을 경인일보에 기탁할 예정이다”고 말해
남다른 국민가수 팬클럽수준을 과시.
○…이날의 '히어로' 조용필은 공연시작 5시간전 안양에 도착해
이미 전날 리허설에 들어간 세션맨들과 손을 맞추며 실전을 방불케하는 연습에 돌입.
조용필은 비록 리허설이지만 반주가 틀리거나 무대장치, 조명 등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일일이 지적하고 교정하는등 완벽한 공연을 위한 치밀한 의지를 선보여
무대를 지켜보던 경호원과 안전요원들은 “역시 슈퍼스타”라며 찬사.
○…이번 조용필 콘서트는 안양지역 공연문화사를 새로 써야 할 정도로 진기록을 만들었을뿐 아니라
시민화합의 장으로서도 손색이 없었다는 평가.
연령층이 파괴된 다양한 계층이 운집, 마치 안양시민의날 못지않은 인파가 모였고
신중대 시장과 심재철 국회의원등 관내 주요 인사들도 시민들과 함께 박수를 치면서
공연을 즐기는 등 끈끈한 시민화합의 마당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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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하면서용필씨공연을한번보고싶었거든요
이제는죽어도여한이없을거예요조용필씨항상건강하세요
건강이최고거든요죽을때까지잊지않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