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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 '사이버 박물관' 개관…팬클럽이 구축

대중문화인으로는 최초로 조용필의 디지털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은

조용필의 음악역사와 자료를 한곳에 모으게 될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

조용필의 생일인 지난 21일 '조용필 디지털박물 (www.choyongpil.info)'을 개관했다.

이 박물관은 조용필의 음악활동에 관한 모든 기록과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류·저장해 원하는 자료를 쉽게 검색하고 결과물을 열람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자료수집부터 설계·구축까지 모두 팬들에 의해 완성됐다.
 
'위대한 탄생'은 지난해 12월 초에는 1,300여만원의 제작비를 들여

조용필의 데뷔 35주년 기념책자 <더 히스토리>를 발간한 바 있어

조용필을 연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정보제공처가 될 전망이다.
 
조용필 디지털박물관은 히스토리 자료실, 디스크 자료실, 출판 자료실, VOD 자료실 등

모두 7개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일본을 비롯한 해외활동 자료까지 수집해 전시할 예정이다.
 
박물관장 윤현우씨는 "우리나라에 조용필 같은 음악인이 있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앞으로 팬들이 보유한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등록해

조용필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도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조용필을 바로 알릴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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