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뉴스

[Etn] 조용필, '필&필 마스터 플랜'

2004.03.25 23:05

돈키호테 조회 수:4937 추천:15

신문사  
기사 날짜  


매년 5월이면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가요계의 황제 조용필씨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최고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매년 5월을 정기 콘서트의 달로 정한 조용필씨는 오는 5월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필 & 필'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6년간 같은 달, 같은 제목으로 공연을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8월, 마이클 잭슨, 리키 마틴 등 해외 유명 가수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돌아갔고, 지금까지 한번도 매진을 허락하지 않은 마의 공연장 '잠실 주경기장'에서 조용필씨는 35주년 기념 콘서트 '더 히스토리'를 전석 매진시켰는데요.

이 공연이 끝난 뒤 조용필씨는 매년 컨셉이 있는 공연을 정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 향후 6년간의 '필 & 필' 마스터 플랜을 세웠습니다.

앞으로 매년 5월마다 열리게 될 'PIL & FEEL'콘서트는, 콘서트가 브로드웨이의 유명 뮤지컬처럼 1년 전부터 예약을 하고 해외에서도 보러 오는 공연이 될 예정이라는데요.

단 한번도 자신의 이름으로 공연명을 짓지 않았던 조용필씨가 직접 '필 & 필'이라는 이름을 선택했을만큼 조용필씨의 이번 콘서트에 대한 애정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조용필과 함께 오감을 즐겁게 하자'라는 뜻의 이번 콘서트는 조용필씨가 자신의 이름을 건만큼 최고의 공연이 될 예정이라, 팬들은 5월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E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번호 제목 신문사 기사 날짜 조회 수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