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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 `해외에서도 보러오는 공연 만들겠다`

조용필, ‘매년 5월마다 콘서트 연다’오는 5월 첫 공연 시작,

6년 간 전 세대 아우르는 역동적 무대 계획가요계의 황제 가수 조용필이

매년 5월을 정기콘서트의 달로 정했다.

그는 오는 5월 1,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필 앤 필(Pil & Feel)’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6년 간 같은 달 같은 제목으로 정례 공연을 갖기로 했다.

조용필은 지난해 8월, 마이클 잭슨, 리키 마틴 등 해외 유명 가수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돌아갔고,

지금까지 한번도 매진을 허락하지 않은 마의 공연장’잠실 주경기장’에서

조용필은 35주년 기념 콘서트‘더 히스토리’를 전석 매진시켰다.

이 공연이 끝난 뒤 조용필은 매년 컨셉이 있는 공연을 정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

향후 6년 간의‘필 앤 필’마스터플랜을 세웠다.

공연의 핵심은 매 공연을 브랜드화 시키겠다는 것.

그리고 41주년이 되는 2009년엔 단순한 뮤지컬 형태의 콘서트가 아닌

극적 구성과 콘서트가 결합된 새로운‘조용필식장르’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조용필은

“해마다 업그레이드되는 공연은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5월을 기다리게 할 것”이라며

“브로드웨이 뮤지컬처럼 1년 전부터 예약 을 해 야하고 해외에서 도 보러오는 공연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공연기획사 측도

“5월 공연은 특정 세대를 위한 12월 뮤지컬 콘서트와는 달리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역동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며

”젊음과 열정을 주제로 조용필의 모든 음악적 역량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첫 공연의 부제는‘여행’으로 공연 제목 가운데‘Feel’의 앞글자를 따서

‘Fever’‘Enjoy’‘Energy’‘Lead’등 4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노래들도 주제에 맞게 열정, 즐거움, 활력, 주도를 떠올리게 하는 곡들로 짜여진다.

단 한번도 자신의 이름으로 공연명을 짓지 않았던 조용필이 직접‘필 &’이라는

이름을 선택했을 만큼 조용필의 이번 콘서트에 대한 애정은 대단하다.

(02)522-9933

발행: 스포츠연예신문 제 4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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