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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투데이] 테이 , 실미도와 인연맺을 뻔
2004.04.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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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실미도와 인연맺을 뻔
‘1,000만 관객 작품을 뮤직비디오로 할 수 있었는데….’
신인가수 테이가 영화 ‘실미도’(감독 강우석)와 인연을 맺을 뻔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최근 영화 ‘실미도’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영화 ‘실미도’가 조용필의 18집 타이틀곡 ‘태양의 눈’을 만나기 전
테이의 소속사측과 접촉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 관계자는 이어
“테이는 당시 신인이었지만 노래를 무척 잘 불렀던 것 같다”면서
“하지만 노래가 너무 여성적이어서 ‘실미도’ 영상을 테이 뮤직비디오에 쓰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당시 테이의 소속사측이 접촉한 노래는 테이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였다.
테이는 스투와의 인터뷰에서 “영화를 3번이나 볼 정도로 ‘실미도’는 매력 있는 작품이었다”면서
“다음에 비슷한 영화가 만들어진다면 꼭 한번 뮤직비디오로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테이와 인연을 맺지 못한 영화 ‘실미도’는
지난해 말 국민가수 조용필의 신곡 ‘태양의 눈’과 멋진 앙상블을 이뤘다.
국내영화 사상 처음으로 1,100만명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실미도’ 는
4월 초 대만 개봉에 이어 6월 일본에서 개봉돼 해외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1,000만 관객 작품을 뮤직비디오로 할 수 있었는데….’
신인가수 테이가 영화 ‘실미도’(감독 강우석)와 인연을 맺을 뻔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최근 영화 ‘실미도’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영화 ‘실미도’가 조용필의 18집 타이틀곡 ‘태양의 눈’을 만나기 전
테이의 소속사측과 접촉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 관계자는 이어
“테이는 당시 신인이었지만 노래를 무척 잘 불렀던 것 같다”면서
“하지만 노래가 너무 여성적이어서 ‘실미도’ 영상을 테이 뮤직비디오에 쓰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당시 테이의 소속사측이 접촉한 노래는 테이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였다.
테이는 스투와의 인터뷰에서 “영화를 3번이나 볼 정도로 ‘실미도’는 매력 있는 작품이었다”면서
“다음에 비슷한 영화가 만들어진다면 꼭 한번 뮤직비디오로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테이와 인연을 맺지 못한 영화 ‘실미도’는
지난해 말 국민가수 조용필의 신곡 ‘태양의 눈’과 멋진 앙상블을 이뤘다.
국내영화 사상 처음으로 1,100만명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실미도’ 는
4월 초 대만 개봉에 이어 6월 일본에서 개봉돼 해외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