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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결혼설 상대 정훈탁은 누구?
2004.10.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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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 상대 정훈탁은 누구?

전지현과 결혼설에 휘말린 정훈탁씨(사진)는 현재 매니지먼트 업계에서
당당히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싸이더스HQ의 대표로 매니저 업계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던 정 대표는
매니저라는 목표를 세우고 무조건 당시 최고의 가수인 조용필을 찾아갔다.
조용필의 매니저가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대답은 당연히 ‘노’.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석 달 동안 당시 조용필의 소속사였던
‘필기획’을 드나들며 매달린 끝에, 조용필의 로드매니저가 된다.
그후 영화 OST 제작에 투신하며 조용필의 곁을 떠난 정 대표는 매니지먼트사인 EBM을 설립,
정우성(93년), 김지호(94년)를 발탁하면서 매니저로서의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간다.
96년 대학 동기인 박신양이 합류하고 97년에는 장혁과 전지현을 발굴,
역시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시키며 확실한 ‘스타메이커’로 자리잡게 된 것.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매니지먼트사인 싸이더스HQ를 이끌고 있는 정 대표는
소속 연예인에게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
최고의 매니저로 각광받고 있다. 지금까지 함께 활동해온 연예인 가운데
그를 떠난 사람은 김지호가 유일할 정도.
유난히 이동이 잦은 연예계 풍토를 고려할 때 정 대표가 갖고 있는 힘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하지만 연예계 내부에 적이 많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
최근 영화사까지 설립할 정도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소속 연예인을 바탕으로 너무 무리하게 밀어붙인다’는 등 뒷말이 끊이지 않았다.
[섭]
http://www.ilyo.co.kr/week/tt/list.asp?ca=5&ho=647

전지현과 결혼설에 휘말린 정훈탁씨(사진)는 현재 매니지먼트 업계에서
당당히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싸이더스HQ의 대표로 매니저 업계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던 정 대표는
매니저라는 목표를 세우고 무조건 당시 최고의 가수인 조용필을 찾아갔다.
조용필의 매니저가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대답은 당연히 ‘노’.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석 달 동안 당시 조용필의 소속사였던
‘필기획’을 드나들며 매달린 끝에, 조용필의 로드매니저가 된다.
그후 영화 OST 제작에 투신하며 조용필의 곁을 떠난 정 대표는 매니지먼트사인 EBM을 설립,
정우성(93년), 김지호(94년)를 발탁하면서 매니저로서의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간다.
96년 대학 동기인 박신양이 합류하고 97년에는 장혁과 전지현을 발굴,
역시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시키며 확실한 ‘스타메이커’로 자리잡게 된 것.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매니지먼트사인 싸이더스HQ를 이끌고 있는 정 대표는
소속 연예인에게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
최고의 매니저로 각광받고 있다. 지금까지 함께 활동해온 연예인 가운데
그를 떠난 사람은 김지호가 유일할 정도.
유난히 이동이 잦은 연예계 풍토를 고려할 때 정 대표가 갖고 있는 힘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하지만 연예계 내부에 적이 많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
최근 영화사까지 설립할 정도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소속 연예인을 바탕으로 너무 무리하게 밀어붙인다’는 등 뒷말이 끊이지 않았다.
[섭]
http://www.ilyo.co.kr/week/tt/list.asp?ca=5&ho=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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