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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용필 꿈의 콘서트
2004.11.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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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꿈의 콘서트

[앵커 멘트]
1999년부터 매년 12월에 열리는 국민가수 조용필의 예술의전당 콘서트가
다음달 3일 부터 '지울수 없는 꿈'이라는 주제로 올해도 펼쳐집니다.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조용필씨를 주동원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올해 6번째인 조용필의 예술의전당 무대는 매년 마니아층의 팬들이 몰려들어
만원을 이루는 기록을 세우면서 54살의 가슴에서 토해내는 듯한
열정의 사운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조용필은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열이틀동안
매일 29곡을 소화하는 강행군이지만 위대한 탄생과의 절묘한 조화를 자신합니다.
[인터뷰:조용필, 가수]
"위대한탄생은 10년된 멤버가 3명이고 드럼도 새로...
지금상태는 굉장히 잘 조화가돼서 연습을 많이 하기 때문에 좋은 사운드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콘서트 2부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이며
1부는 지울수 없는 꿈이라는 주제를 드라마형식으로 풀어낸 창조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조용필, 가수]
"1부가 매년 하는대로 드라마적인 요소가 짙게 깔려있고 배우들도 나오고
또 중간처리를 할 때 잔디를 깔아서 색상이랄까 메세지랄까
실제 잔디를 통해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텐데 말보다는 사실 오셔서 보셔야지요."
혼신을 다해 자신을 끊임없이 풀무질하면서 연단해 온 조용필의 지울수 없는 꿈은 무엇일까?
조용필은 브로드웨이에서 장기공연을 할만 한 세계적인 역작의 창작뮤지컬을 위해
직접 작곡을 준비하면서 첨단 뮤지컬 무대의 경향을 주의깊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용필, 가수]
"작품을 만들려면 여러사람이 같이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어려움이 있어도 아직 꿈은 있습니다.
계속 추진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보면 음악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만들 작품에 쓰일 곡이라고 생각하면서 작곡을 하기 때문에 조금
그 대중성에서 멀어지지 않나하는 우려도 있습니다만은
세계 어떤 명작들 틈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번 만들고 싶습니다."
작은 거인 조용필은 지금도 20대에서 40대의 팬들로 구성된 미지밴드라든가
일본의 마니아팬들이 몰려오는 문화의 상징으로서 새로운 음악적인 충격을 꿈꾸고 있습니다.
YTN 주동원[jdwww@ytn.co.kr]입니다.

[앵커 멘트]
1999년부터 매년 12월에 열리는 국민가수 조용필의 예술의전당 콘서트가
다음달 3일 부터 '지울수 없는 꿈'이라는 주제로 올해도 펼쳐집니다.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조용필씨를 주동원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올해 6번째인 조용필의 예술의전당 무대는 매년 마니아층의 팬들이 몰려들어
만원을 이루는 기록을 세우면서 54살의 가슴에서 토해내는 듯한
열정의 사운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조용필은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열이틀동안
매일 29곡을 소화하는 강행군이지만 위대한 탄생과의 절묘한 조화를 자신합니다.
[인터뷰:조용필, 가수]
"위대한탄생은 10년된 멤버가 3명이고 드럼도 새로...
지금상태는 굉장히 잘 조화가돼서 연습을 많이 하기 때문에 좋은 사운드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콘서트 2부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이며
1부는 지울수 없는 꿈이라는 주제를 드라마형식으로 풀어낸 창조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조용필, 가수]
"1부가 매년 하는대로 드라마적인 요소가 짙게 깔려있고 배우들도 나오고
또 중간처리를 할 때 잔디를 깔아서 색상이랄까 메세지랄까
실제 잔디를 통해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텐데 말보다는 사실 오셔서 보셔야지요."
혼신을 다해 자신을 끊임없이 풀무질하면서 연단해 온 조용필의 지울수 없는 꿈은 무엇일까?
조용필은 브로드웨이에서 장기공연을 할만 한 세계적인 역작의 창작뮤지컬을 위해
직접 작곡을 준비하면서 첨단 뮤지컬 무대의 경향을 주의깊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용필, 가수]
"작품을 만들려면 여러사람이 같이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어려움이 있어도 아직 꿈은 있습니다.
계속 추진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보면 음악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만들 작품에 쓰일 곡이라고 생각하면서 작곡을 하기 때문에 조금
그 대중성에서 멀어지지 않나하는 우려도 있습니다만은
세계 어떤 명작들 틈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번 만들고 싶습니다."
작은 거인 조용필은 지금도 20대에서 40대의 팬들로 구성된 미지밴드라든가
일본의 마니아팬들이 몰려오는 문화의 상징으로서 새로운 음악적인 충격을 꿈꾸고 있습니다.
YTN 주동원[jdwww@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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