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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젠터]조용필 콘서트 [매거진256호] "조용필 콘서트 올해도 매진"
2004.12.0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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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젠터]조용필 콘서트 [매거진256호]

조용필 콘서트 올해도 매진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이 코앞이다.
지난주에는 첫눈이 내렸고,
사람들은 어느새 겨울 옷차림으로 다들 바꿔입었다.
그리고 슬슬 송년회라는 이름으로 각종 모임들의 약속을 잡기 시작한다.
한 해를 잘 보내면서 기쁜일들은 함께 축하하며,
좋지 못했던 일들은 털어 버리는 자리가 자칫 너무 기쁜 나머지 아님,
너무 허망한 나머지 지나친 음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저 술잔을 기울이는 송년회가 아니라,
조금 새롭고 즐거운 모임으로 계획하면 좋을 듯하다.
콘서트는 어떨까?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각종 공연들이 기획되는데,
무엇보다 중견가수들의 콘서트가 눈에 띤다.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엄마, 아버지들을 위한 콘서트이기도 한데,
옛 향수를 느끼며 근사한 저녁시간을 보내기에는 딱일 것 같다.

오랜만에 얼굴을 볼 수 있는 중견가수들의 반가운 콘서트 소식이 풍성하다.
그리고 영원한 오빠 작은 거인 조용필의 콘서트는
올해에도 매진사태가 벌어져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연말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송년회 모임 계획.
즐겁게 세워보자!
작은 거인 조용필, 콘서트 매진
영원한 오빠이자, 작은 거인 조용필의 콘서트가 올해도 매진되었다.
조용필의 콘서트는 지난 6년 동안 연속해서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
지난 1999년에는 예매시작과 동시에 4회 공연 9000여석의 좌석이 매진되었고,
2000년에는 6회 1만4000여석, 2001년과 2002년 9회 각 2만여석, 2003년 10회 2만 3000여석,
그리고 2004년 올해 12회로 늘린 공연에서도 티켓 판매가 시작되기 무섭게 판매 되기 시작했고,
현재 2만8000여석이 매진됐다.
조용필의 공연이 열리는 예술의 전당에는 표를 구할 수 없겠냐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 조용필의 공연에는 초대권이 없다.
초대권을 보내지 않아도 팬들로 전 좌석이 채워진다는 것이다.
요즘 젊은 가수들이 금새 나타났다 금새 사라지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조용필의 인기를 꾸준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현상이다.
게다가 조용필 공연의 관객층도 점점 젊어지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중견가수라서 중견들만, 옛날 조용필의 팬들만 공연을 찾는 것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그의 음악을 즐기도 있다는 것이다.
그건 그의 음악이 세대의 차이를 느낄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뜻이고.
또,
조용필의 이러한 젊은 세대부터 나이든 세대까지 아우르는 팬 층은
그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공연을 앞두고 수십번, 아니 수백번을 불렀을 그의 노래를
다시 정성들여 열창하며 연습하고 있는 조용필이다.
사운드 하나 하나를 점검하고,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될 무용수들의 동작하나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10년째 조용필과 한솥밥을 먹은 밴드 '위대한 탄생' 식구들도
조용필과 함께 실전처럼 연습중이다.
그리고 뮤지컬처럼 스토리를 담아 콘서트를 만들어 내는 것이 조용필 콘서트다.
이러한 세심하면서도 잘 짜여진 노력하는 콘서트이기 때문에
6년 연속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열리는
조용필의 콘서트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또,
35회의 공연 기록을 가지고 있는 조용필이 40회, 50회 기념공연도 매진사태로 계속되기를 바란다.
http://www.gentor.com/magazine/antenna/index.asp?mag_id=256

조용필 콘서트 올해도 매진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이 코앞이다.
지난주에는 첫눈이 내렸고,
사람들은 어느새 겨울 옷차림으로 다들 바꿔입었다.
그리고 슬슬 송년회라는 이름으로 각종 모임들의 약속을 잡기 시작한다.
한 해를 잘 보내면서 기쁜일들은 함께 축하하며,
좋지 못했던 일들은 털어 버리는 자리가 자칫 너무 기쁜 나머지 아님,
너무 허망한 나머지 지나친 음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저 술잔을 기울이는 송년회가 아니라,
조금 새롭고 즐거운 모임으로 계획하면 좋을 듯하다.
콘서트는 어떨까?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각종 공연들이 기획되는데,
무엇보다 중견가수들의 콘서트가 눈에 띤다.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엄마, 아버지들을 위한 콘서트이기도 한데,
옛 향수를 느끼며 근사한 저녁시간을 보내기에는 딱일 것 같다.

오랜만에 얼굴을 볼 수 있는 중견가수들의 반가운 콘서트 소식이 풍성하다.
그리고 영원한 오빠 작은 거인 조용필의 콘서트는
올해에도 매진사태가 벌어져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연말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송년회 모임 계획.
즐겁게 세워보자!
작은 거인 조용필, 콘서트 매진
영원한 오빠이자, 작은 거인 조용필의 콘서트가 올해도 매진되었다.
조용필의 콘서트는 지난 6년 동안 연속해서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
지난 1999년에는 예매시작과 동시에 4회 공연 9000여석의 좌석이 매진되었고,
2000년에는 6회 1만4000여석, 2001년과 2002년 9회 각 2만여석, 2003년 10회 2만 3000여석,
그리고 2004년 올해 12회로 늘린 공연에서도 티켓 판매가 시작되기 무섭게 판매 되기 시작했고,
현재 2만8000여석이 매진됐다.
조용필의 공연이 열리는 예술의 전당에는 표를 구할 수 없겠냐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 조용필의 공연에는 초대권이 없다.
초대권을 보내지 않아도 팬들로 전 좌석이 채워진다는 것이다.
요즘 젊은 가수들이 금새 나타났다 금새 사라지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조용필의 인기를 꾸준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현상이다.
게다가 조용필 공연의 관객층도 점점 젊어지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중견가수라서 중견들만, 옛날 조용필의 팬들만 공연을 찾는 것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그의 음악을 즐기도 있다는 것이다.
그건 그의 음악이 세대의 차이를 느낄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뜻이고.
또,
조용필의 이러한 젊은 세대부터 나이든 세대까지 아우르는 팬 층은
그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공연을 앞두고 수십번, 아니 수백번을 불렀을 그의 노래를
다시 정성들여 열창하며 연습하고 있는 조용필이다.
사운드 하나 하나를 점검하고,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될 무용수들의 동작하나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10년째 조용필과 한솥밥을 먹은 밴드 '위대한 탄생' 식구들도
조용필과 함께 실전처럼 연습중이다.
그리고 뮤지컬처럼 스토리를 담아 콘서트를 만들어 내는 것이 조용필 콘서트다.
이러한 세심하면서도 잘 짜여진 노력하는 콘서트이기 때문에
6년 연속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열리는
조용필의 콘서트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또,
35회의 공연 기록을 가지고 있는 조용필이 40회, 50회 기념공연도 매진사태로 계속되기를 바란다.
http://www.gentor.com/magazine/antenna/index.asp?mag_id=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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