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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영원한 '오빠'
2004.12.0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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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오빠'

앵커: 국민가수로 불리는 조용필 씨의 연말 콘서트가 예술의 전당에서 6년째 열리고 있습니다.
50를 훌쩍 넘긴 나이,
하지만 팬들에게는 여전히 영원한 오빠로남아 있죠.
김소영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1980년 가요계를 잠시 떠났던 가수 조용필을 일약 스타로 올려놓은 노래 단발머리.
그 단발머리 여학생들은 이제 아줌마 팬들이 되어 객석을 메웠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그의 목소리에 팬들의 환호가 이어집니다.
예술의 전당은 이 특별한 작은 거인을 위해 6년째 오페라극장을 내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우리 세대에는 조용필 씨가 최고였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기자: 노래부른 지 올로 36년째,
돌아와요 부산항을 시작으로 창 밖의 여자, 고추잠자리, 허공 등
지 줄 모르는 열정으로 히트곡들을 잇따라 쏟아냈습니다.
인터뷰: 이제 문을 열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
그때 보람을 크게 느낍니다.
기자: 가수왕 연속 7회, 발표앨범 18장,
1500만장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그의 연말 콘서트는 매년 일찌감치 매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무대에서 충실히,
또 열심히 하면 그만큼 관객은 저의 어떤 성의를 알아준다고나 할까...
기자: 앞으로 후학들을 위한 일도 하고 싶다는 그는 자신의 음악인생을 끊임없이 개척해 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소영입니다.
http://script.imnews.imbc.com/vodnews/article.asp?SeqNo=107050%26CntsCode=A020400%26CateCode=B060000

앵커: 국민가수로 불리는 조용필 씨의 연말 콘서트가 예술의 전당에서 6년째 열리고 있습니다.
50를 훌쩍 넘긴 나이,
하지만 팬들에게는 여전히 영원한 오빠로남아 있죠.
김소영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1980년 가요계를 잠시 떠났던 가수 조용필을 일약 스타로 올려놓은 노래 단발머리.
그 단발머리 여학생들은 이제 아줌마 팬들이 되어 객석을 메웠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그의 목소리에 팬들의 환호가 이어집니다.
예술의 전당은 이 특별한 작은 거인을 위해 6년째 오페라극장을 내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우리 세대에는 조용필 씨가 최고였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기자: 노래부른 지 올로 36년째,
돌아와요 부산항을 시작으로 창 밖의 여자, 고추잠자리, 허공 등
지 줄 모르는 열정으로 히트곡들을 잇따라 쏟아냈습니다.
인터뷰: 이제 문을 열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
그때 보람을 크게 느낍니다.
기자: 가수왕 연속 7회, 발표앨범 18장,
1500만장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그의 연말 콘서트는 매년 일찌감치 매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무대에서 충실히,
또 열심히 하면 그만큼 관객은 저의 어떤 성의를 알아준다고나 할까...
기자: 앞으로 후학들을 위한 일도 하고 싶다는 그는 자신의 음악인생을 끊임없이 개척해 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소영입니다.
http://script.imnews.imbc.com/vodnews/article.asp?SeqNo=107050%26CntsCode=A020400%26CateCode=B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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