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광주일보 2005-05-09] 이선희-조용필 박빙 '대이변'
2005.05.11 10:22
신문사 | |
---|---|
기사 날짜 |
이선희-조용필 박빙 '대이변'
고뉴스 네티즌 연예대상 월간 MVP 대스타 가수상 부문에서 이선희가 대이변의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5월9일 8시30분 현재 2472명이 투표한 MVP 레이스에서
1090표의 이선희는 1198표를 얻고 있는 선두 조용필을 바싹 뒤쫓고 있다.
조용필 독주체제로 항상 레이스가 전개되던 대스타 부문에서 지각변동이 발생한 것이다.
이선희 팬들은 조용필 독주체제에 제동을 걸 제스처를 취하며 독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선희를 '써니'라고 부르는 팬들은 조용필을 곧 따라잡을 수 있는 유일한 상대는 이선희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선희 팬은 매너에서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쟁자 조용필을 흠집 내지 않고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우상을 높여주는 세련된 활동을 하고 있다.
한 이선희 팬은
"써니 언니의 21년지기 팬임이 자랑스럽습니다.
활발한 활동 많이 부탁드리고요~
조용필 오라버니도 파이팅 하세요~
두 분 다 대한민국의 최고 가수라는 거 이젠 구구절절 말 안 해도 다 알죠~~
그래도 대스타 가수상은 써니 언니한테로 돌아갔음 좋겠당..
그동안 상복도 넘 없었는데..
나이 어리고 아이돌 스타라는 이유로..ㅠㅠ "라며
조용필을 결코 폄훼하지 않고 이선희를 부추긴다.
조용필 팬은
"초등학교 때는 용필 형님 좋아했고..
중학교 때 'J에게' 나왔을 때.. 이선희씨도 엄청 좋아했는데...
하루에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투표해야겠네요. 용필 형님 제주공연 멋지게 성공하세요"라며
두 가수에게 축복을 보냈다.
현재 고뉴스 네티즌 연예대상은 마감까지 6일 정도 남았다.
6일이면 대이변이 일어나기 충분한 시간.
끝까지 긴장을 풀 수 없을 만큼 박빙인 두 가수의 경쟁은 마감일로 다가갈수록 더욱 볼만할듯하다.
http://www.kwangju.co.kr/sectionview.asp?idx=203999%26section=%25EC%2597%25B0%25EC%2598%2588%25EA%25B0%2580%25EC%2586%258C%25EC%258B%259D
고뉴스 네티즌 연예대상 월간 MVP 대스타 가수상 부문에서 이선희가 대이변의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5월9일 8시30분 현재 2472명이 투표한 MVP 레이스에서
1090표의 이선희는 1198표를 얻고 있는 선두 조용필을 바싹 뒤쫓고 있다.
조용필 독주체제로 항상 레이스가 전개되던 대스타 부문에서 지각변동이 발생한 것이다.
이선희 팬들은 조용필 독주체제에 제동을 걸 제스처를 취하며 독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선희를 '써니'라고 부르는 팬들은 조용필을 곧 따라잡을 수 있는 유일한 상대는 이선희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선희 팬은 매너에서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쟁자 조용필을 흠집 내지 않고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우상을 높여주는 세련된 활동을 하고 있다.
한 이선희 팬은
"써니 언니의 21년지기 팬임이 자랑스럽습니다.
활발한 활동 많이 부탁드리고요~
조용필 오라버니도 파이팅 하세요~
두 분 다 대한민국의 최고 가수라는 거 이젠 구구절절 말 안 해도 다 알죠~~
그래도 대스타 가수상은 써니 언니한테로 돌아갔음 좋겠당..
그동안 상복도 넘 없었는데..
나이 어리고 아이돌 스타라는 이유로..ㅠㅠ "라며
조용필을 결코 폄훼하지 않고 이선희를 부추긴다.
조용필 팬은
"초등학교 때는 용필 형님 좋아했고..
중학교 때 'J에게' 나왔을 때.. 이선희씨도 엄청 좋아했는데...
하루에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투표해야겠네요. 용필 형님 제주공연 멋지게 성공하세요"라며
두 가수에게 축복을 보냈다.
현재 고뉴스 네티즌 연예대상은 마감까지 6일 정도 남았다.
6일이면 대이변이 일어나기 충분한 시간.
끝까지 긴장을 풀 수 없을 만큼 박빙인 두 가수의 경쟁은 마감일로 다가갈수록 더욱 볼만할듯하다.
http://www.kwangju.co.kr/sectionview.asp?idx=203999%26section=%25EC%2597%25B0%25EC%2598%2588%25EA%25B0%2580%25EC%2586%258C%25EC%258B%259D
댓글 0
번호 | 제목 | 신문사 | 기사 날짜 | 조회 수 |
---|---|---|---|---|
573 | [YTN 2005-05-12] 조용필 전국투어 콘서트, 식지 않는 열기! | 4885 | ||
572 | [YTN 2005-05-12] 조용필 콘서트 예매 돌풍 %26 넬 콘서트 예매율 90%25 | 4877 | ||
571 | [KBS 2005-05-06] 인물탐구 - 영원한 가왕(歌王) - 가수 조용필 [1] | 5325 | ||
570 | [제주일보 2005-05-12] 조용필 서귀포월드컵경기장 콘서트 | 5201 | ||
569 | [제주일보 2005-05-12] 기자석-출마거론자 대거 참가로 빈축 | 5163 | ||
568 | [YTN 2005-05-10] 2005 PIL %26 PEACE 조용필 콘서트 | 5187 | ||
567 | [YTN 2005-05-10] 거인 조용필의 자이언트 무대 | 5304 | ||
» | [광주일보 2005-05-09] 이선희-조용필 박빙 '대이변' | 5082 | ||
565 |
[제주일보05/10] 도민들 '평화'에 열광했다
![]() | 4878 | ||
564 | [YTN 2005-05-09] 조용필 콘서트 현장, 역시! 조용필!! | 5150 | ||
563 | [제주일보 2005-05-07] 국민가수 조용필, 서귀포 시민되다‥5일 명예시민증 받아 | 4948 | ||
562 | [문화일보 2005-05-07] 중장년 오빠·언니부대 `설레는 5월` | 5324 | ||
561 | [한라일보 2005-05-07] 조용필씨에 명예서귀포시민증 수여 | 5182 | ||
560 | [고뉴스 2005-05-04] god 서울 공연, 최고인기 회복 | 5191 | ||
559 | [한국일보 2005-05-05] [프리] 조용필!! 월드컵 경기장 달군다 | 5325 | ||
558 | [일간스포츠 2005-05-05] 조용필을 노래하라 서울의 밤은 행복 했노라 | 5212 | ||
557 |
[서울사랑 5월호 2005-05] 우리시대 영원한 오빠, 조용필의 힘
[1] ![]() | 5251 | ||
556 |
[제주 미디어 2005-05-04] "남에서 북으로 평화를 이어갑니다"
![]() | 5285 | ||
555 | [한라일보 2005-05-04] “평화의 메시지 제주서 시작” | 5227 | ||
554 |
[YTN 2005-05-04] 조용필의 새로운 도전
![]() | 50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