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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뉴스 2005-07-07] 안성기-조용필, 중학교 같은 반 친구였다
2005.07.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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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조용필, 중학교 같은 반 친구였다

▲ '국민가수' 조용필(왼쪽)과 '국민배우' 안성기.
'국민배우' 안성기와 '국민가수' 조용필이 중학교 때 같은 반 친구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안성기씨는 7일 오전에 방송될 예정인 CBS TV(스카이라이프 162, 케이블TV) <행복토크 가족> 녹화에서
조용필씨와의 이같은 인연을 밝혔다.
두 사람은 경동중학교 동창일뿐만 아니라 같은 반의 친한 친구였다는 것이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또한 안성기씨는 이날 방송에서
"조용필의 음악 혼에 불을 지핀 장본인은 나"라고 말했다.
조용필씨가 음악을 하지 않았던 (중학생 시절) 학원에서 기타를 배우고 있었던 안성기씨는
친구인 조용필씨 앞에서 기타 연주를 자주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정반대가 됐다.
조용필씨는 굳은살이 박힌 손가락으로 수준급 기타 연주 실력을 보일 정도로 일취월장했던 것이다.
조용필씨와의 '중학교 동창' 인연을 공개한 안성기씨는 이날 방송 녹화에서 아역배우 시절
'고스톱'으로 밤샘 촬영을 이겨낸 경험과,
영화 <하얀전쟁>(1991년) 촬영차 방문한 베트남에서 (외대) 베트남어 전공자로서 겪은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 '국민가수' 조용필(왼쪽)과 '국민배우' 안성기.
'국민배우' 안성기와 '국민가수' 조용필이 중학교 때 같은 반 친구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안성기씨는 7일 오전에 방송될 예정인 CBS TV(스카이라이프 162, 케이블TV) <행복토크 가족> 녹화에서
조용필씨와의 이같은 인연을 밝혔다.
두 사람은 경동중학교 동창일뿐만 아니라 같은 반의 친한 친구였다는 것이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또한 안성기씨는 이날 방송에서
"조용필의 음악 혼에 불을 지핀 장본인은 나"라고 말했다.
조용필씨가 음악을 하지 않았던 (중학생 시절) 학원에서 기타를 배우고 있었던 안성기씨는
친구인 조용필씨 앞에서 기타 연주를 자주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정반대가 됐다.
조용필씨는 굳은살이 박힌 손가락으로 수준급 기타 연주 실력을 보일 정도로 일취월장했던 것이다.
조용필씨와의 '중학교 동창' 인연을 공개한 안성기씨는 이날 방송 녹화에서 아역배우 시절
'고스톱'으로 밤샘 촬영을 이겨낸 경험과,
영화 <하얀전쟁>(1991년) 촬영차 방문한 베트남에서 (외대) 베트남어 전공자로서 겪은 에피소드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