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든 北女 "조용필씨를 환영합니다"



역사적인 평양 단독공연을 앞두고 22일 오후 북한 평양에 도착한 가수 조용필이

한복을 차려입은 북한 여성으로부터 환영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오는 23일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북한에서 단독공연을 여는 조용필은 이날 오후 2시 아시아나 전세기 편으로 인천을 출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한편 23일 오후 6시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리는 '광복60주년 기념 조용필 평양공연'은

이날 오후 8시55분부터 SBS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瑩平┛?SBS> aoi@mtstarnews.com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