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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05-12-31] 세밑 추위녹인 '열정의 무대'
2006.01.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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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추위녹인 '열정의 무대'

국민가수 조용필이 다사다난했던 을유년 한해를 마감하는 30일,
혼을 다해 토해내는 열창으로 수도권 서북부지역 관객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경인일보 주최로 이날 오후 8시 고양시 일산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에서 펼쳐진
'2005 PIL & PEACE 조용필 콘서트'에는
1만여명의 관객이 묵은 해를 보내고 병술년 새해를 맞는 설렘으로 가득찼다.
고양시에서 초대형 가수 공연으로는 이번이 처음인 조용필 콘서트는
실내 공연임에도 초대형 무대와 최첨단 특수효과,
킨텍스 건물을 뒤흔들 정도의 폭발적인 서라운드 음향 등으로 관객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창밖의 여자, 그겨울의 찻집, 단발머리, 봉선화, 꿈의 아리랑 등
주옥같은 히트곡이 울려퍼진 이날 공연은 2005년 고양 공연문화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고양 / 이종태·dolsaem@kyeongin.com

국민가수 조용필이 다사다난했던 을유년 한해를 마감하는 30일,
혼을 다해 토해내는 열창으로 수도권 서북부지역 관객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경인일보 주최로 이날 오후 8시 고양시 일산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에서 펼쳐진
'2005 PIL & PEACE 조용필 콘서트'에는
1만여명의 관객이 묵은 해를 보내고 병술년 새해를 맞는 설렘으로 가득찼다.
고양시에서 초대형 가수 공연으로는 이번이 처음인 조용필 콘서트는
실내 공연임에도 초대형 무대와 최첨단 특수효과,
킨텍스 건물을 뒤흔들 정도의 폭발적인 서라운드 음향 등으로 관객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창밖의 여자, 그겨울의 찻집, 단발머리, 봉선화, 꿈의 아리랑 등
주옥같은 히트곡이 울려퍼진 이날 공연은 2005년 고양 공연문화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고양 / 이종태·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