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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19집 'Hello' 11만장 돌파…물량 내는 대로 품절
2013.05.07 19:32
신문사 | 데일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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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날짜 | 2013-05-07 |
[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가왕' 조용필의 정규 19집 '헬로(Hello)'가 앨범 판매량 11만장을 돌파했다. 지난달 23일 발매된 지 불과 2주 만이다.
'헬로' 앨범은 발매 당일 반나절 만에 초도 2만장이 매진돼 '조기 품절' 사태를 빚은 데 이어 25일 추가로 공급된 1만장도 반나절이 안 돼 매진된 바 있다.
지난달 29일과 30일에 걸쳐 각각 2만장, 총 4만장이 추가 공급됐으나 역시 공급 즉시 모두 팔려나갔다.
일주일 만에 7만장이 팔린 조용필의 19집 앨범은 2일 2만장, 3일 5000장, 6일 1만 5000장을 추가로 제작해 시장에 공급했으나 공급 즉시 소비자에게 바로 팔리는 '셀-쓰루(sell-through)'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둘렀다. 전국 투어까지 계획돼 있어 앨범 판매량은 계속 늘어갈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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