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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ngang USA] 조용필 콘서트 해외서도 예매
2003.07.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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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고국을 방문할 예정인 한인들이나 고국내 가족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오는 8월30일 서울잠실종합운동장내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조용필 35주년 기념 콘서트를 위해 주최측(주YPC)은 별도의 예약 시스템을 준비, 해외 팬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역사(The History)라는 제목으로 이미 1년전부터 준비해 온 이번 행사는 타이틀도 조용필이 직접 정했을 정도로 정성어린 작품이다.
한국 갤럽조사단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인이 뽑은 20세기 최고의 가수로 선정된 조용필은 1968년 데뷔, 한국 대중음악에 한획을 그었으며 국민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조용필이 35년간 우리 사회 변화상을 자신의 음악적 흐름과 함께 펼쳐 보이겠다는 각오로 진행하는 이번 The History 콘서트는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출연진과 스탭진 3천여명, 초대형 무대를 이용한 최첨단의 테크닉이 펼쳐질 국내 콘서트 사상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98년 발매된 17집 친구의 아침 이후 5년만에 발매되는 18집에 수록될 곡을 최초로 대중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국내시장에만 한정된것이 아니라 입장권을 예매하기 전에 이미 일본과 미주쪽의 팬들을 위해 만들어진 별도의 예약 시스템을 이용, 미주까지 홍보를 확대하고 광고하는등 여느 콘서트와는 다른 방식을 채택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미주지역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이미지 미디어 서비스(703)893-8080,ext 1007)로 하면 된다.
티켓 구입 문의)www.liveplus.co.kr
국내 전화번호)02-522-9933
정금지기자
오는 8월30일 서울잠실종합운동장내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조용필 35주년 기념 콘서트를 위해 주최측(주YPC)은 별도의 예약 시스템을 준비, 해외 팬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역사(The History)라는 제목으로 이미 1년전부터 준비해 온 이번 행사는 타이틀도 조용필이 직접 정했을 정도로 정성어린 작품이다.
한국 갤럽조사단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인이 뽑은 20세기 최고의 가수로 선정된 조용필은 1968년 데뷔, 한국 대중음악에 한획을 그었으며 국민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조용필이 35년간 우리 사회 변화상을 자신의 음악적 흐름과 함께 펼쳐 보이겠다는 각오로 진행하는 이번 The History 콘서트는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출연진과 스탭진 3천여명, 초대형 무대를 이용한 최첨단의 테크닉이 펼쳐질 국내 콘서트 사상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98년 발매된 17집 친구의 아침 이후 5년만에 발매되는 18집에 수록될 곡을 최초로 대중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국내시장에만 한정된것이 아니라 입장권을 예매하기 전에 이미 일본과 미주쪽의 팬들을 위해 만들어진 별도의 예약 시스템을 이용, 미주까지 홍보를 확대하고 광고하는등 여느 콘서트와는 다른 방식을 채택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미주지역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이미지 미디어 서비스(703)893-8080,ext 1007)로 하면 된다.
티켓 구입 문의)www.liveplus.co.kr
국내 전화번호)02-522-9933
정금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