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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조용필 디지털 박물관' 탄생
2004.03.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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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인 최초… 갤러리 등 7개 전시관 구성
조용필 디지털 박물관이 탄생했다.
인터넷에 대중문화인 최초로 생겨난 '조용필 디지털 박물관'(www.choyongpil.net/info)은 조용필의 음악활동에 관한 모든 기록과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류해 저장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조용필의 55회 생일인 지난 3월 21일 팬클럽 '위대한탄생'(www.choyongpil.net)에 의해 완성됐다.
박물관은 총 7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연대순, 날짜별로 조용필의 음악활동을 기록하는 히스토리 자료실, 그동안 발매된 모든 앨범의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크 자료실, 공연 장면 등 각종 사진 및 이미지를 담는 갤러리 자료실, 신문과 잡지 등에 실린 기사를 정리하는 기사자료실, 관련 책자가 전시될 출판자료실, 방송과 공연장면을 감상할 수 있는 V.O.D 자료실, 앨범 수록곡과 라디오방송을 들을 수 있는 A.O.D 자료실 등이다.
(스포츠조선 황수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