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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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이 아직도 부인을 잃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용필은 지난 8월30일 데뷔 35주년 기념콘서트의 대성공을 만족해하며
기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측근들과의 술자리에서는 고인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용필은 취기가 오르면 고인의 안쓰럽던 모습들이 자꾸 생각나는 모양입니다.
특히 수술받고 집에서 요양하던 고인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구급차를 부르자
"안 가. 나 지금 죽으러 가는 거지? 나 다시는 집에 못 오는 거지?"라며
마치 자신의 죽음을 예견했던 듯한 말들을 떠올리면서 가슴 아파했습니다.

한편 조용필은 새 앨범에 대해 엄청난 물량의 방송광고를 하는데,
내레이터 역할을 이금희 아나운서가 맡게 됐습니다.

강종훈 기자 double@hot.co.kr

http://news.hot.co.kr/2003/10/09/200310091012112115.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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