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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조용필은... 

2003.09.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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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에 / 국민가수 조용필 ■
조용필(53)처럼 10대에서 60대까지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가수가 또 있을까. 1969년 그룹 `애트킨즈`를 결성, 미8군 무대에 서면서 시작된 그의 가수생활이 올해로 35년을 맞았다.

76년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발표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창밖의 여자` `미워 미워 미워` `단발머리` 등 히트곡을 내놓으면서 스타로 떠올랐다.

`창밖 의 여자`를 머릿곡으로 한 1집은 한국가요 사상 최초로 100만장 이상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히트곡은 셀 수 없이 많다.

발표한 앨범만도 18개다.

평균 2년에 한 번 꼴로 성과물을 내놓은 셈. 그는 93년부터 TV 출연을 자제하고 무대로 승부하는 콘서 트에 매달렸다.

그는 브로드웨이 곳곳을 다니며 무대연출을 공부했고, 콘서트 질을 높여 나갔다.

가장 높은 곳에 있을 때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간 것이 오늘 날의 그를 있게 한 원동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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