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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 이모저모] 4만 5000여명 환호

  

○…공연기획사 사무실은 비 때문에 수만통의 공연 확인 전화를 받느라 전화통에 불이날 지경이었다.
전날 오전까지는 티켓문의가 주를 이었는데 오후부터는 일기예보를 듣고 관객들의 공연 확인 전화로 바뀌었다.
공연은 자리배치 문제로 20분정도 지연됐다. 한편 공연 매출은 약 20억원으로 예상되며
대부분 무대 진행비와 행사 홍보비등으로 충당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필은 앵콜송 3곡을 포함해 총 33곡의 히트곡과 신곡을 들려주었는데
거의 모든 관객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무대가 끝나는 것을 아쉬워했다.
관객은 40대이상의 중장년층이 많았는데도 무대가 끝날 때에는 일어나서 율동을 보여주기도 했다.


○…4만5000석을 꽉 채운 올림픽 주경기장에는 ‘대중음악의 산 역사’‘영원한 오빠 조용필’ ‘조용필 서포터즈’등의
플래카드가 벽면을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조용필과 함께 ‘창밖의 여자’를 열창한 신승훈은 처음에는 ‘비련’을 부르고 싶다고 얘기했다가
오프닝곡이라는 얘기를 듣고 그럼‘단발머리’를 부르겠다고 했는데
이 역시 두번째 노래라며 거절당했다는 후문. 한편 조용필이‘비련’을 부를 때는
어김없이 ‘기도하는~’ 다음에 객석에서는 “악~”소리가 이어졌다.


http://www.sportsseoul.com/news/entertain/music/030831/2003083110597400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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