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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서울] [쉬리] 조용필 콘서트 하일라이트

2003.08.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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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이 데뷔 35년 무대를 갖는다.

한국 대중가요의 산 증인이자 항상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는 ‘현재진행형’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성장기부터 청년기 중장년기까지 그를 거치며 살아온 사람들에겐 ‘일상’과 같은 존재일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 조용필은 그의 역사를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 곧 발표하는 18집 앨범의 곡까지 35곡으로 무대를 꽉 채운다. 평소에 그를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는 윤도현밴드 신해철 장나라 god 등이 ‘대선배’의 위업에 참가하며 한귀퉁이를 장식한다.


국내 가수 처음으로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단독공연을 하는 그는 앞으로 창작 뮤지컬을 꾸미고 싶다는 소망대로 무대의 다양한 변화와 표현력에 심혈을 기울였다. 아마도 조용필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이 시대의 행복이자 특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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