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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비뉴스 2008-04-16] ’원조한류’ 조용필 40주년 기념콘서트
2008.04.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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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한류’ 조용필 40주년 기념콘서트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 제작발표회
▲ <사진 CNB뉴스 김성호 기자>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조용필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부제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투어가 내달 24일부터 시작된다.
조용필은 16일 오전 11시 프라자호텔에서 콘서트 제작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데뷔 40주년을 맞은 소감과 콘서트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조용필은 "35주년 기념 공연을 한 지가 엊그제 같다"며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팬들의 성원을 꼽았다. 또, "40이라는 숫자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나는 현재 진행형이다"라면서 40주년 기념콘서트가 그의 음악인생에 특별한 전환점이 되지는 않을 거라는 말을 거듭 강조했다.
40년간의 공연을 경험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조용필은 "2003년, 2005년 잠실 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했을 때,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도 관객이 자리를 지켜줘서 감동했다"며 당시를 회상하듯 눈가가 촉촉해 지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40년 동안 한국 대중음악사의 최고 정점에 서 있는 조용필의 모든것이 축약된 공연이다. 또, 지난 40년의 역사를 쌓은 그의 음악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이자 조용필의 40년 음악인생의 영광과 고독감이 음악으로 승화하는 예술적 감동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조용필 공연에서는 이번 공연을 위한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으며 킬리만자로의표범을 캐릭터화한 영상이 흐를 예정이다. 또, 무대 뒷면과 좌우에 40년의 세월을 형상화한 40m의 거대한 영상타워를 세워 40년간의 '조용필과 팬'들의 다양한 모습과 사회상을 시시각각 표현한다.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첫 스타트를 끊는 이번 콘서트 투어는 대전, 대구, 창원, 울산, 광주 등 전국에서 펼쳐지며, 8월에는 미국에서도 공연된다. 마지막 무대는 12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조용필 35주년 기념콘서트의 연출을 역임한 이종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아가씨와 건달들''명성황후''넌센스'등의 뮤지컬에서 활동한 바 있다.
출처:http://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36067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 제작발표회
▲ <사진 CNB뉴스 김성호 기자>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조용필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부제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투어가 내달 24일부터 시작된다.
조용필은 16일 오전 11시 프라자호텔에서 콘서트 제작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데뷔 40주년을 맞은 소감과 콘서트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조용필은 "35주년 기념 공연을 한 지가 엊그제 같다"며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팬들의 성원을 꼽았다. 또, "40이라는 숫자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나는 현재 진행형이다"라면서 40주년 기념콘서트가 그의 음악인생에 특별한 전환점이 되지는 않을 거라는 말을 거듭 강조했다.
40년간의 공연을 경험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조용필은 "2003년, 2005년 잠실 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했을 때,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도 관객이 자리를 지켜줘서 감동했다"며 당시를 회상하듯 눈가가 촉촉해 지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40년 동안 한국 대중음악사의 최고 정점에 서 있는 조용필의 모든것이 축약된 공연이다. 또, 지난 40년의 역사를 쌓은 그의 음악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이자 조용필의 40년 음악인생의 영광과 고독감이 음악으로 승화하는 예술적 감동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조용필 공연에서는 이번 공연을 위한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했으며 킬리만자로의표범을 캐릭터화한 영상이 흐를 예정이다. 또, 무대 뒷면과 좌우에 40년의 세월을 형상화한 40m의 거대한 영상타워를 세워 40년간의 '조용필과 팬'들의 다양한 모습과 사회상을 시시각각 표현한다.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첫 스타트를 끊는 이번 콘서트 투어는 대전, 대구, 창원, 울산, 광주 등 전국에서 펼쳐지며, 8월에는 미국에서도 공연된다. 마지막 무대는 12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조용필 35주년 기념콘서트의 연출을 역임한 이종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아가씨와 건달들''명성황후''넌센스'등의 뮤지컬에서 활동한 바 있다.
출처:http://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3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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