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뉴스

[일간스포츠] 조용필 데뷔 35주년 공연 열기

2003.07.08 21:34

찍사 조회 수:12227 추천:39

신문사  
기사 날짜  
조용필 데뷔 35주년 공연 열기
후배가수 대거 출연…일본서도 티켓 불티


‘대가수’ 조용필의 가수 데뷔 35주년 기념 공연으로 국내외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가수 데뷔 35주년 기념 공연 < The History >에 후배들인 신승훈 신해철 윤도현 유열 이은미 장나라 등이 축하사절로 출연하고, 일본에서는 벌써 4000장의 티켓이 판매돼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신해철은 조용필의 공연에 구성작가 팀의 일원으로도 참여하는 등 선배 조용필에 대한 지극한 존경심을 표시하고 있다.

8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공연이 펼쳐지며 뮤지컬 <명성왕후>를 연출한 윤호진 씨가 공연 총연출을 맡았다.

조명과 음향에 투입될 스태프만 250여명이며, 잠실주경기장 본부석까지 활용한 초대형 무대가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또 동물원의 멤버 박기영은 조용필의 공연에 맞춰 ‘조용필이 갖는 대중 음악사적 의의’에 대한 짧은 논문을 콘서트장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문의(02)522-9933.


이경란 기자 ran@dailysports.co.kr

번호 제목 신문사 기사 날짜 조회 수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