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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예매율 1위… 명성 확인

   
   



뮤지션 갈증 20대서도 인기 ↑

5일부터 청주 공연 무대 작업

11일 종합운동장서 화려한 막

가왕 조용필의 청주 공연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콘서트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왕의 명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지난달 17일 공연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에 따르면 '조용필 위대한 탄생 전국투어' 의정부 콘서트가 금주 콘서트 예매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조용필 콘서트 열기는 창원 콘서트와 청주 콘서트 예매율에서도 위력을 발휘해 현재 티켓을 오픈한 지방공연이 모두 10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가요계 공연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조용필은 지난달 7일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올해 첫 콘서트 테이프를 끊으며 전국 투어에 나서고 있다. 그는 2009년에도 단 이틀 만에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최단 기간 최대 관객'의 기록을 남겼고, 최대관객 동원이란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2년 만에 다시 전국 투어에 나선 조용필은 서울공연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6월 지방 공연의 티켓판매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팬들은 그의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관람 후기에 "역시 가왕이다"라는 반응과 더불어 "명불허전, 동시대에 살고 있어 그를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진정 감사", "한마디로 명품공연이다", "역시 대스타는 다르다"는 평을 올려 가왕의 인기를 입증했다.

공연을 관람하는 팬층도 다양하다. 4·50대 중장년층은 물론 아이돌 스타에 환호하는 20대도 예매율을 높이고 있다. 실제 의정부 콘서트의 경우, 예매자 연령에서 40대가 42.6%로 가장 높지만 20대 예매자도 26%로 분석됐다. 이는 중장년층에겐 추억의 시간을 선사함은 물론, 젊은이들은 진정한 뮤지션에 대한 음악적 갈증을 갈구하는 팬들이 조용필을 공연장에서 직접 만나고 싶어하는 기대감이라 할 수 있다.

   
 
   
 

◇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왕의 무대

4일 의정부 공연을 마친 뒤 조용필 무대는 청주로 옮겨진다. 11일 열리는 청주 공연을 위해 청주종합경기장은 대규모 공연장에 맞게 완벽한 무대 연출에 들어갈 예정이다.

5일부터 공연장 연출에 들어갈 무대작업은 5톤 트럭 120대와 250여명의 스태프들이 동원돼 운동장이 아닌 화려한 공연장으로 탈바꿈시킨다.

화려함을 더해 주기 위해 대형 영상과 최첨단 조명, 레이저 쇼가 설치된다. 14개 LED를 준비해 화려한 영상으로 무대를 돋보이게 하고, 400여개의 조명이 운동장 구석구석을 밝히며 가왕 조용필의 무대를 환상적으로 만들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빛의 마술을 보여줄 6대의 레이저 빔은 6월의 청주 하늘을 판타스틱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여름 환상적인 축제의 축포를 쏘아올릴 '2011 조용필&위대한 탄생 전국투어 콘서트-바람의 노래' 공연은 11일 저녁 7시 30분 청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입장권 구매는 충청타임즈(전화 2345-041~2)와 콘서트하우스, 콘스티켓(1544-8076),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서 예매를 할 수 있다.

 

 

 

출처: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4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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