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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자체 선정]2003 대중문화 '파워30인'

             한국영화 전성기 이끈 박동호 CJ엔터테인먼트 대표 1위

CJ그룹의 영화사업을 이끄는 CJ엔터테인먼트 박동호 대표가 대중문화산업의 최고 파워리더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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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 대중문화 파워 30人]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끄는 '미다스 손'


헤럴드경제 대중문화팀이 올 한 해 국내 엔터테인먼트산업을 결산하며
자체 선정한 '2003 대중문화 파워 30인'에서
박동호 대표는 영화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와
멀티플렉스 극장체인 CJCGV 겸임대표로 한국영화 전성기를 이끈 점을 인정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올해 최고 흥행작 '살인의 추억'을 제작한 싸이더스 차승재 대표가 뽑혔고,
국내 최대의 민간방송사인 SBS의 사주 윤세영 회장이 3위,
최다 케이블TV채널지주회사 온미디어와 영화투자배급사 쇼박스,
극장체인 메가박스 등을 소유한 오리온의 이화경 사장이 4위로 그 뒤를 이었다.

전국적인 신드롬의 주인공인 가수 이효리는 연예스타로는 가장 높은 순위인 5위에 랭크됐으며,
영화배우 송강호(8위)와 가수 보아(9위)도 톱10 안에 들었다.

지난 5월 16일 재창간한 헤럴드경제가 올해부터 시작하는 '파워 30인' 선정은 첫째,
자금동원력 및 유통능력을 포함한 대중문화산업에서의경제적인 비중과 영향력 둘째,
대중동원력 셋째,
사회적인 영향력 등을주요 기준으로 적용했으며,
올해의 활동상과 성과를 반영했다.
이와 함께 상징성, 대표성, 인기도 등도 면밀하게 고려했다.

'파워 30인' 안에는 영화산업관련 인물이 9명으로 가장 많고 방송계인사가 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배우와 가수는 각각 4명, 연예기획자 3명, 기타 3명, 개그맨 1명 순이었다.
배우 심은하(27위), 가수 서태지(30위)는 올해 특별한 활동이 없었음에도  
여전히 대중문화산업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순위에 올랐다.

<문화부 대중문화팀>

               <22위>[조용필 가수] 한국 가요계 `영원한 거인`
 

TV에 거의 얼굴을 비치지 않고도 라이브 콘서트 표는 언제나 판매 개시 하루 만에
전회 매진을 기록하는 진정한 가요계의 거목.

"가수는 무대 에서 살아 숨쉬어야 한다"고 역설해 온 그는
올 한 해 라이브 콘서트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며 콘서트 혁명을 일궈냈다.

지난 8월 열린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는 스피커 270대, ENG카메라 110여대가 동원된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브 무대였다.

외국 공연과 비교해도 전혀 손 색이 없는 공연으로 한국 라이브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린 계기를 마련했 다.

특히 지난 4년 동안 콘서트에 뮤지컬 형식을 도입한 뮤지컬 콘서트 를 꾸려오며
소리 없이 콘서트 신화를 이룩해 온 주인공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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