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조용필ㆍ지드래곤ㆍ엑소, 홍콩서 열린 ‘2013 MAMA‘ 대상
2013.11.25 18:34
신문사 | 헬럴드경제 |
---|---|
기사 날짜 | 2013-11-23 |
[헤럴드생생뉴스] 가왕(歌王) 조용필, 빅뱅의 지드래곤, 그룹 엑소가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세 개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열린 ‘2013MAMA’에서 조용필은 히트곡 ‘바운스(Bounce)’로 ‘올해의 노래상’, 지드래곤은 ‘올해의 가수상’, 엑소는 앨범 ‘XOXO’로 ‘올해의 앨범상’ 등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중 지드래곤은 ‘남자가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 ‘베스트 뮤직비디오’ 상도 받아 4관왕을 달성했다.
시상식에는 참여하지 못한 조용필은 영상을 통해 “영광스럽고 기쁘다. 올해는 오랜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는데 좋은 반응을 얻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시상식이 끝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밖으로 표현은 안 되지만 속으로는 기분이 좋아 미칠 지경”이라며 “멤버들끼리 무대에서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해외에서 큰 관심을 가져줘 뿌듯하고 무대에서 마음도 울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4관왕 달성에 대해서는 “기쁘다는 말밖에 드릴 게 없다. 무대에 오를 때마다 멋있는 멘트를 하려고 하지만 올라가면 머리가 하얘지곤 한다. 너무 기분 좋았고 꿈만같다”고 덧붙였다.
엑소도 이어진 기자회견을 통해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금 행복한 순간을 잊지 않고 앞으로 항상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또 “완벽한 무대를 보여 드리려 계속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를 많이 해달라”며 “저희를 위해 조언과 충고 아끼지 않는 SM타운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각 부문 주요 수상자 명단△비씨유니온페이 올해의 노래상= 조용필 △비씨유니온페이 올해의 가수상= 지드래곤 △비씨유니온페이 올해의 앨범상= 엑소 △남자가수상= 지드래곤 △여자가수상= 이효리 △남자그룹= 인피니트 △여자그룹= 소녀시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솔로= 지드래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솔로= 씨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그룹= 샤이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 씨스타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이승기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 에일리 △베스트 랩 퍼포먼스= 다이나믹듀오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버스커버스커 △베스트 콘서트 퍼포머= 이승철 △신인상 남자= 로이킴 △신인상 여자= 크레용팝 △NISSAN JUKE 베스트 뮤직비디오=지드래곤 △올해의 발견= 배치기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중국= 곽부성 △스타일 인 뮤직= 씨스타 △넥스트 제너레이션 글로벌 스타= 에이핑크 △소니 MDR 월드 와이드 퍼포머= 인피니트 △인터내셔널 페이버릿 아티스트= 일비스(Ylvis) △뮤직 메이크스 원 앰배서더 어워드=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onlinenews@heraldcorp.com
[헤럴드경제 뉴스스탠드] [헤럴드 라이브스탁 바로가기]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열린 ‘2013MAMA’에서 조용필은 히트곡 ‘바운스(Bounce)’로 ‘올해의 노래상’, 지드래곤은 ‘올해의 가수상’, 엑소는 앨범 ‘XOXO’로 ‘올해의 앨범상’ 등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중 지드래곤은 ‘남자가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 ‘베스트 뮤직비디오’ 상도 받아 4관왕을 달성했다.
시상식에는 참여하지 못한 조용필은 영상을 통해 “영광스럽고 기쁘다. 올해는 오랜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는데 좋은 반응을 얻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시상식이 끝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밖으로 표현은 안 되지만 속으로는 기분이 좋아 미칠 지경”이라며 “멤버들끼리 무대에서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해외에서 큰 관심을 가져줘 뿌듯하고 무대에서 마음도 울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4관왕 달성에 대해서는 “기쁘다는 말밖에 드릴 게 없다. 무대에 오를 때마다 멋있는 멘트를 하려고 하지만 올라가면 머리가 하얘지곤 한다. 너무 기분 좋았고 꿈만같다”고 덧붙였다.
엑소도 이어진 기자회견을 통해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금 행복한 순간을 잊지 않고 앞으로 항상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또 “완벽한 무대를 보여 드리려 계속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를 많이 해달라”며 “저희를 위해 조언과 충고 아끼지 않는 SM타운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각 부문 주요 수상자 명단△비씨유니온페이 올해의 노래상= 조용필 △비씨유니온페이 올해의 가수상= 지드래곤 △비씨유니온페이 올해의 앨범상= 엑소 △남자가수상= 지드래곤 △여자가수상= 이효리 △남자그룹= 인피니트 △여자그룹= 소녀시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솔로= 지드래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솔로= 씨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그룹= 샤이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 씨스타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이승기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 에일리 △베스트 랩 퍼포먼스= 다이나믹듀오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버스커버스커 △베스트 콘서트 퍼포머= 이승철 △신인상 남자= 로이킴 △신인상 여자= 크레용팝 △NISSAN JUKE 베스트 뮤직비디오=지드래곤 △올해의 발견= 배치기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중국= 곽부성 △스타일 인 뮤직= 씨스타 △넥스트 제너레이션 글로벌 스타= 에이핑크 △소니 MDR 월드 와이드 퍼포머= 인피니트 △인터내셔널 페이버릿 아티스트= 일비스(Ylvis) △뮤직 메이크스 원 앰배서더 어워드=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onlinenews@heraldcorp.com
[헤럴드경제 뉴스스탠드] [헤럴드 라이브스탁 바로가기]
댓글 0
번호 | 제목 | 신문사 | 기사 날짜 | 조회 수 |
---|---|---|---|---|
2013 | [뉴시스] 조용필 하반기 투어 콘서트 | 4919 | ||
2012 | [충북일보 2005-08-28] 조용필의 북한 콘서트 | 4919 | ||
2011 | [영남일보 2006-10-16] 무대 휘어잡은 열창 | 4919 | ||
2010 | [경인일보 2006-10-23] 조용필 인천콘서트 Pill & Passion | 4919 | ||
2009 | [충청 투데이 2008-06-02] "팬들 사랑에 40년 노래인생 행복" | 4919 | ||
2008 | [경인일보] [단체순례]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 | 4920 | ||
2007 | [연합뉴스 2005-05-02] 열창하는 조용필 | 4920 | ||
2006 | [마일데일리2005-05-02] [포토]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야외무료콘서트 가진 조용필 | 4920 | ||
2005 | [ETN 2005-05-02] 대중음악의 큰 별 '조용필' 콘서트 현장!! | 4920 | ||
2004 | [스포츠코리아 2005-08-03] [연예]조용필 '영원한 음악의 황제' | 4920 | ||
2003 | [에이오디오 모어뮤직] 창밖의여자/단발머리-1집 [1] | 4921 | ||
2002 | [강원도민일보 2008-06-04] 가수 조용필 | 4921 | ||
2001 | [아시아경제 2008-11-03] 조용필, 12월 서울 앵콜 공연 전격 결정 | 4921 | ||
2000 | [스포츠 뉴스 2009-08-24] '가왕' 조용필, 8개월만에 29일 단독 콘서트 | 4921 | ||
1999 | [토요저널 282호 2005-08-16] 제주에서 평양까지! 그리고 서울! [1] | 4922 | ||
1998 | [영남일보 2006-10-11] 조용필, 쉰여섯 열정 | 4922 | ||
1997 | [피플IS] '50주년' 조용필, 5만 석 주경기장 채울 '가왕'의 저력 | 일간스포츠 | 2018-02-08 | 4922 |
1996 | [경인일보] [인터뷰] 조용필 인천콘서트 홍보대사 박종순씨 | 4923 | ||
1995 | [한국일보 2005-08-28] 한승헌 사개추위원장 '세번째 방북기' 훨씬 부드러워진 평양 | 4923 | ||
1994 | [일요신문 2007-11-10] [김태진 - 연예가 리포트 주절재잘] 지우고 싶은 실수담 | 4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