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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작사가 박주연, 홍콩 근황 공개
최이수 기자] 국내 최고의 스타 작사가 박주연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작사가 박주연의 사진은 현재 홍콩에서 주부이자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용필, 김형석, 윤종신, 성시경 등 당대 최고 가수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스타 작사가 박주연은 누구나 들어도 아름다운 가삿말과 함께 큰 눈망울과 청순한 매력으로 미녀 작사가로도 유명했던 인물이다.

최근 박정현이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 박정현의 감정을 찌르는 보이스와 함께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가삿말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근황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2>등을 통해 7090 가요가 주목을 받으며 노래의 감정을 전달하는 가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작사가 박주연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비롯해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 성시경의 ‘외워두세요’, 박칼린, 임정희의 ‘아름다운 널’,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 등 작곡가의 의도를 분명히 파악하고 감성을 정확히 표현한 가사로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전해주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마치 명품처럼 사람들에게 더욱 더 사랑 받는 많은 노랫말을 만들었다.

사진제공=룬컴

또한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김형석과 박정현이 의기투합하여 진행하는 ‘나는 작사가다’ 프로젝트는 음악의 가삿말이 주는 중요함이 새삼 화제가 되면서 더욱 큰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최고의 실용 음악 전문 교육 사이트로 케이노트 온라인(www.k-noteonline.co.kr)과 국내 최고의 포털사이트 다음의 SNS ‘요즘’이 함께 진행하는 ‘나는 작사가다’ 프로젝트는 오는 30일(목)까지 다음 요즘의 특별 테마 페이지(yozm.daum.net/talk/theme/view?id=65)에서 진행되며 테마 페이지에서는 박정현이 직접 부른 김형석 작곡가의 가이드 송과 황성진 작사가 등 한국 유명 작사가들의 반짝이는 작사 Tip 소개 동영상이 공개된다. 참여자들은 가이드 송을 듣고 그에 어울리는 작사 혹은 스토리를 테마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출처:http://www.unionpress.co.kr/news/detail.php?number=115073&thread=03r02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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