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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이진호 기자] 가왕(歌王) 조용필이 지난 6개월 간 이어온 ‘HELLO' 투어에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

‘조용필&위대한탄생 투어 HELLO’ 콘서트가 11월 30일~12월 1일 인천, 12월 7일~12월 8일 부산, 12월 13일~12월 15일 서울(앵콜) 그리고 12월 21일 대구(앵콜)을 끝으로 한 해를 정리한다.

소속사 측은 "2013년 가장 큰 감동과 추억을 간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가왕의 근황을 전했다.

조용필의 ‘HELLO' 투어는 지난 5월을 시작으로 상반기 5개 도시 8회 공연, 하반기 6개 도시 6회 공연까지 마쳤다. 2013년 마지막 일정인 인천과 부산에서의 남은 하반기 공연, 서울과 대구에서의 앙코르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

투어의 마지막 일정에는 음향 뿐 아니라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무대 연출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진행되는 인천 공연(삼산 체육관)에서는 작은 실내 공연장이라는 점을 고려해 객석의 사각을 최대한으로 줄여, 보다 많은 관객을 수용할 예정이다. 무빙스테이지의 이동으로 타 공연장에 비해 가장 가까이에서 조용필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그리고 부산(12월 7일~12월 8일,벡스코)과 대구(12월 21일,엑스코) 공연 역시 무대와 멀리 떨어진 관객을 배려해 뒤쪽에 스탠드 좌석을 설치할 예정이며 컨벤션 센터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소리의 울림을 최소로 줄이기 위해 다각도로 방음벽을 설치한다.

특히 무대 중앙에 전식월(Wall)을 설치해 음향 외 다채로운 연출로 화려함을 더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용필은 지난 18일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훈장을 수상하며 "난 아직 현역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무대 위에서 뛰고 싶다"고 노래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제공=인사이트

이진호 기자 zhenhao@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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