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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이승철 ‘나가수’ 꿈의 멤버 이뤄질까

조용필 이승철 ‘나가수’ 꿈의 멤버 이뤄질까

"조용필, 이승철이 등장하지 않는 한 '나가수' 이상 가는 프로그램은 나오기 힘들 것이다"

작곡가 이승환이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자문위원 겸 편곡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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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는 최고의 가수들이 모여 노래를 하는 것이다.

경연이란 요소보다 감동이 부각되는 것이 사실이며 가수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프로그램이다.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된 프로그램이다. 작곡가들 사이에서도 공연관람요청이 쇄도한다고.

조용필은 '나가수'에 대해 "가수들의 경쟁이라는게 굉장히 애매모호하다.

투표로 한다고 들었다.

가수마다 음색, 발성법, 매력이 모두 다르다.

평가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조용필은 이어 "음정을 얼마나 정확히 하느냐인데...나한테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것 같다.

사람들한테 안 될 것 같다"며 "하지만 내가 좋다, 안좋다 말할 처지는 못된다.

단지 대중들의 관심을 끈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나가수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그런 가운데 이승철이 '나가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절대 NO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고 말해 출연 가능성을 열었다.

이승철은 "나가수가 출발했을 때는
반대 입장이었다.

가수에게 점수와 순위를 매기는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지금은 순위와 상관없이 전 국민에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됐다.

선배로서 가수 지망생들에 도전정신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가요계 관계자는 "이승철은 가창력 면에서 어디서든지 인정받는 가수다.

네임밸류 면에서도 현재 출연 중인 가수들에 비해서 전혀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승철은 시나위 부활 등에서 활동을 했다. 이후 좋은 일 나쁜 일 등

산전수전을 모두 겪어 현재의 위치에 올라갔다"고 했다.

이 부분에서 제2의 임재범일 될 것이란 말도 나오고 있다.

과연 이승철이 '나가수'에 출연해 또 하나의 전설을 만들어 낼지 주목된다.


박정현 pch46@newsen.com

출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52418524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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