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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 달성
2014.03.05 23:02
신문사 | 노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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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날짜 | 2014-03-01 |
가수 조용필 (자료사진) |
[CBS노컷뉴스 장창환 기자] '가왕' 조용필이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노래'와 '최우스 팝노래' 부분에서 수상,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조용필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바운스'로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 노래 부문을 휩쓸며 2관왕을 달성했다.
또 아이돌그룹 엑소는 '으르렁'으로 '최우수 댄스 & 일렉트로닉 노래',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도 '잇츠 오케이, 디어'로 '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 팝 음반', 옐로우 몬스터즈도 '레드 플래그'로 '최우수 록 음반'과 '최우수 록 노래' 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으로 빅뱅의 지드래곤과 이하이가 뽑혔다. 공로상은 보컬리스트 박성연에게 돌아갔다.
pontan@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