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조용필 Love & Peace Concert
장 르   콘서트
기 간   11월18일(토)~11월18일(토)
시 간   오후 5시  
장 소   포스코센터 아트리움(1층 로비)
가 격   전석무료초대




◈ 2006 포스코센터 음악회


도심 속에 울리는 감동의 세상 - 포스코센터 음악회

포스코센터 음악회는

1999년 지휘자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밀레니엄 제야음악회를 시작
으로,

2000년부터 포스코센터에서 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지난 12월 70회 맞이 공연을 진행했다.

한달에 한 번 ‘아트리움’이라 불리는 포스코센터 1층 로비는

음악회를 위한 객석과 무대 설치를 통해 훌륭한 공연장으로 재탄생된다.

가설 무대이기는 하지만 무대 셋트부터 대형 스크린, 편안한 좌석, 전용 입장 관리 시스템까지

전문 공연장 못지 않게 관객의 편의를 배려한 노력이 엿보인다.

공연 환경뿐 아니라 공연 프로그램 역시 여느 공연장에 부럽지 않다.

연중 정통 클래식부터 국악, 대중가요, 팝, 뉴에이지, 재즈에 이르기 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공연이 열리고 있다.

지난 7년간 포스코센터 음악회 무대에 선 출연진의 면면도 예사롭지 않은데,

더욱 수준 높은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매년 가을,

국내 유수 공연기획사를 대상으로 PT를 진행하여 이듬 해의 공연 프로그램을 결정하고

연간 스케쥴을 사전에 기획하여 오픈한다.

그동안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포스코센터 음악회.

2006년에는 과연 어떤 공연들이 펼쳐질까?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2006년 포스코센터 음악회를 미리 만나보자.


◈ PROFILE

조용필 (Yong Phil Cho)

한국 대중가요계의 큰 획을 그은 ‘진정한 국민가수’, 조용필

‘한국 대중음악의 제왕’, 꺼지지 않는 ‘가요계의 신화’,

한국 대중가요계의 큰 획을 그는

‘진정한 국민가수’, 노래를 평생의 업으로 생각하는 ‘영원한 가객’, ‘영원한 필이오빠’까지 조용필,

그를 지칭하는 화려한 수식어만큼이나 화려한 음악 경력을 자랑하는

그는 30년이 넘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대중음악을 발전시켜 나갔다.

1969년 ‘에드킨스’의 보컬주자로 미군부대 중심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71년에는‘김트리오’라는 그룹을 결성해 활동을 했다.

그 후 1979년 ‘위대한 탄생’을 조직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1975년 최고의 히트곡이자 전국민가요인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스타덤에 올랐으나

대마초사건에 휘말려 잠시 가요계를 떠나게 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그러다 1980년 라디오 연속극 주제가인 ‘창밖의 여자’로 활동을 재개.

어마어마한 판매고와 인기를 누리게 되고,

1집 수록고 중 ‘단발머리’와 ‘한오백년’,
2집 ‘촛불’,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3집의 ‘미워미워미워’, ‘고추잠자리’ 등의 연이은 히트를 거두면서 회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1980년부터 1986년까지 방송 가수왕, 최고가수상 등을 휩쓸며 7년 연속 ‘가요제왕‘의 자리를 굳혔으나,

1986년 말 “더 이상 가수 왕에 오르지 않겠다”는 자진 반납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해외 및 국내 라이브 공연에 주력,

국내에서 뿐 아니라 매년 일본과 미국 순회공연을 해 일본에서는 한국가수로서 최고 인기 가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 그는 1976년 발표한 첫 앨범부터 1994년에 발표한 17집 앨범까지 정규앨범과 실황앨범,

베스트앨범을 발표해 지금까지 거의 1500만장이 넘는 경이적인 기록의 앨범 판매량을 올렸다.

◈ MÉCÉNAT OF POSCO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 - 포스코의 메세나 활동

포스코는 포항의 효자아트홀, 광양의 백운아트홀 등 전문 공연장을 건립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향수 기회를 제공했고,

1999년부터 포스코센터 로비에서 매월 ‘포스코센터 음악회’를 열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포스코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대학방문 음악회를 여는 등

대중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메세나(Mécénat)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5년 11월, 한국메세나협의회로부터 2005년 메세나 대상(문화훈장)을 수상하였으며

포스코는 타 기업보다 앞선 시도와 지속적인 문화마케팅 및 메세나 활동으로서

이 분야의 대표적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의 지역 주민을 위해 포항 광양 등 주요 사업장에서도 다양한 문화 공연활동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80년 포항 효자아트홀을, 92년에는 광양에 백운아트홀을 개관해 다양한 공연과 영화상영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포항 불빛축제와 도민체전, 광양 시민의 날 행사 등

지역 화합을 도모하는 각종 축제행사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 포항 효자아트홀, 광양 백운아트홀 운영

포스코는 1980년부터 포항제철소가 있는 포항에 효자아트홀을,

1992년에는 광양지역에 백운아트홀을 개관하면서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였다.

포항과 광양 지역에서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연극, 영화 등

연간 70여 회의 다채로운 선보여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포스코센터 음악회

포스코는 포스코센터 로비를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개방하여,

1999년 밀레니엄 제야 음악회를 시작으로 매월 클래식, 전통음악, 재즈, 대중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쳐 오고 있다.

포스코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

포스코는 2004년부터 ‘찾아가는 메세나’를 기치로 ‘포스코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이 전국의 대학교 캠퍼스를 찾아가 학생 및 지역 주민을 위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펼치고 있으며

2004년 5월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한양대, 경희대, 숙명여대, 포항공대와

2005년 고려대, 아주대, 연세대, 계명대, 이화여대, 한국교원대, 한림대, 서울산업대, 서울시립대 등

총 14개 대학에서 성황리에 공연이 개최되었으며

2006년 역시 전남대, 중앙대, 한국외대, 가톨릭대, 대구대, 한국산업기술대, 건국대, 순천대, 서강대 등

전국 주요대학에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포항 불빛축제

2005년 6월, 제1회 포항시민의 날을 맞아 포스코에서 마련한

포항 국제불빛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아름다운 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포스코 미술관

포스코센터 사옥 2층에 위치한 포스코 미술관은 1995년 개관한 이래

예술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간의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열린 문화 공간, 문턱 낮은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포스코 미술관은 다양한 현대미술 기획전시와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 속의 생활, 생활 속의 예술"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포스코는 지난 9월부터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을 맺고

비무장지대(DMZ) 내의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와 같은 철재문화재를 중심으로

문화재 보존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공연개요

공   연   명 : 조용필  ‘Love & Peace Concert
공 연 기 간 : 2006년 11월 18일 (토)
공 연 시 간 : 오후 5시
공 연 장 소 : 포스코센터 아트리움(1층 로비)
관   람   료 : 전석무료초대


◈ 2006년 포스코센터 음악회 연간 일정

10월 28일 (토) 오후 6시
뮤지컬 ‘맘마미아!’ 하이라이트

12월 16일(토) 오후 5시
금난새 & 유라시안 필하모닉 ‘2006 포스코센터 송년음악회’

공연 장소 : 포스코센터 아트리움(1층 로비)

포스코센터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운영하며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매 월 신청 기간에 포스코 홈페이지(www.posco.co.kr)를 통해 신청하면
전산추첨을 통해 좌석을 배정한다.
단, 당첨자가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할 경우에는 3회 간 당첨을 제한한다.
    

http://iloveculture.co.kr/womennews/concertCont.asp?concert_code=CO06020303&wno=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