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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태지는 한국의 레이 찰스-영화 '레이'


'서태지는 한국의 레이 찰스!'

전설적인 천재뮤지션 레이 찰스의 자전적 생애를 그린 영화 '레이'의 2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영화 전문 인터넷 사이트 무비스트(www.movist.com)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진행한

폴 이벤트에서 네티즌에 의해

서태지가 레이 찰스만큼 위대한 한국의 뮤지션 1위에 올랐다.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9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이 이벤트는

7세에 시력을 잃은 후 시각장애와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음악 속에

영혼의 메시지를 실어 전세계인들의 가슴을 울린 뮤지션 레이 찰스처럼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온 한국의 뮤지션을 선정했다.

9250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가운데 후보에 오른 서태지,조용필, 김광석, 김현식, 전인권 중

신세대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서태지와

대한민국 대표가수 조용필이 뜨거운 경합을 벌인 끝에

34%(3119명)의 지지를 받은 서태지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 VIP시사회에 참석한 가수 조PD와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의 강력한 지지를 받은 조용필은 2618명의 표를 얻어(28%) 그 뒤를 이었다.


요절한 김광석(16%)이 3위에 올랐고 김현식(14%)과 전인권(8%)이 각각 4, 5위에 올랐다.

[한국의 레이 찰스(오른쪽)라 불리우는 가수 서태지(왼쪽). 사진=서태지 컴퍼니, 올 댓 시네마 제공]

유진모 기자 ybacchus@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5021213453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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