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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조용필, 45년 가수 생활 인기 비결은 관상에 있다?!
2013.06.12 23:46
신문사 | 재경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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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날짜 | 2013-06-12 |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Hello', 'Bounce' 등의 신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가왕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있는 조용필의 관상이 전격 분석된다.
얼마 전 진행된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서는 얼굴을 12부위, 12궁으로 나눠 인생의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관상법에 대한 한 수가 공개됐다. 조 교수는 “턱과 턱 좌우 옆 부분을 노복궁이라 한다.”며 “둥글고 두툼한 노복궁을 가지면 인기가 많고, 아랫 사람들에게도 존경받는다.”고 밝혔다. 이어서 노복궁이 좋은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수많은 후배 가수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는 조용필을 꼽았던 것.
조 교수는 조용필 외에도 형제궁, 부동산 운을 예고하는 전택궁 등의 한 수를 전하면서 김태희, 김혜수, 장근석, 이병헌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관상을 함께 분석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의 한 수>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애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고미술품이 공개된다. 보기만 해도 고풍스러운 찬탁과 중국의 천재화가 조맹부가 그렸다는 엄청난 크기의 그림을 감정에 의뢰했다고. 특히, 진품으로 밝혀질 경우 수천억 원을 호가할 수도 있다고 고미술 전문가가 밝히기도 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라면 속의 나트륨 함량을 직접 체크해 보는 실험도 진행돼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
조용필을 비롯한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관상과 이경애의 고미술 감정가, 그리고 라면 속의 나트륨 함량 실험 등은 오는 6월 12일 수요일 밤 11시 JTBC<신의 한 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