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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공연지휘 윤호진감독
2003.06.23 20:06
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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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흐르는 무대 연출
뮤지컬 대작 ‘명성황후’의 명연출가 윤호진 감독은 조용필의 가수데 뷔 35주년 기념공연 ‘The History’의 연출을 맡았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조용필의 공연을 연출하는 셈이다.
윤 감독은 이 공연을 위해 산재해 있는 각종 아이디어를 조합해 무대를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요즘 그는 대중음악사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조 용필의 공연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공연의 기본 컨셉트를 ‘현실과 갈등의 구조’로 풀어나갈 생각 입니다.
35년의 세월을 시간의 흐름만으로는 조용필이라는 위대한 가수 를 표현할 수가 없죠”라고 말해 조용필의 ‘히스토리’에 새로운 ‘스 토리’가 더해질 것임을 시사했다.
“조용필 씨와 직접 만나 공연을 함께 한 것은 2년밖에 안 됐지만 지금 은 오랜 친구나 다름없습니다.
서로 마음을 터놓을 만큼 자주 만났어요 .” 윤 감독은 그를 친구처럼 만나지만 사실 공연을 위해 분석하기도 한다 . 또 조용필을 만나 대중음악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고 이에 대 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공연 내용에 대한 힌트를 주었다.
“조용필 씨의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볼 수도 있고, 평소의 모습 들도 관찰할 수 있을 겁니다.
이번 공연에서 그의 진솔한 면을 함께 표 현하기 위한 것이죠.”
2003.06.23
뮤지컬 대작 ‘명성황후’의 명연출가 윤호진 감독은 조용필의 가수데 뷔 35주년 기념공연 ‘The History’의 연출을 맡았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조용필의 공연을 연출하는 셈이다.
윤 감독은 이 공연을 위해 산재해 있는 각종 아이디어를 조합해 무대를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요즘 그는 대중음악사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조 용필의 공연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공연의 기본 컨셉트를 ‘현실과 갈등의 구조’로 풀어나갈 생각 입니다.
35년의 세월을 시간의 흐름만으로는 조용필이라는 위대한 가수 를 표현할 수가 없죠”라고 말해 조용필의 ‘히스토리’에 새로운 ‘스 토리’가 더해질 것임을 시사했다.
“조용필 씨와 직접 만나 공연을 함께 한 것은 2년밖에 안 됐지만 지금 은 오랜 친구나 다름없습니다.
서로 마음을 터놓을 만큼 자주 만났어요 .” 윤 감독은 그를 친구처럼 만나지만 사실 공연을 위해 분석하기도 한다 . 또 조용필을 만나 대중음악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고 이에 대 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공연 내용에 대한 힌트를 주었다.
“조용필 씨의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볼 수도 있고, 평소의 모습 들도 관찰할 수 있을 겁니다.
이번 공연에서 그의 진솔한 면을 함께 표 현하기 위한 것이죠.”
200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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