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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날짜 2016-10-06 

조용필 전국투어 돌입 “무대는 여러분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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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전국투어 돌입 “무대는 여러분 만드는 것” 

2016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가 지난 1일 천안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했다. 

1년 만에 다시 돌아 온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는 첫번째 지역인 천안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여전히 건재함을 입증했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과감하면서도 젊은 감각의 음악’ 이라는 투어 컨셉을 공개함으로써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시작된 ‘2016 조용필&위대한탄생 전국투어’ 콘서트는 ‘추억 속의 재회’를 시작으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단발머리’ ‘고독한 러너’ 등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편곡한 조용필의 명곡들로 이루어졌으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연출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자체 제작한 무빙스테이지를 재도입함으로서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하는 그의 뜻이 담겨있는 무대라고 볼 수 있다.
이에 팬들은 첫 곡부터 자리에서 일어나 그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같이 호흡하는 등 공연이 끝날 때까지 박수와 떼창으로 화답했다.

환상적인 라이브와 함께 팬들을 향한 그의 진심 어린 멘트도 이어졌다. 제대로 인사할 수 있게 객석 조명을 켜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위대한탄생 밴드 멤버들과 함께 포즈도 취하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함께 호흡하는 관객들을 향해,
“무대는 여러분이 만들어 주는겁니다. 2·3달 고민해서 선곡했지만, 다 못 들려 드려서 죄송하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완벽한 무대와 최고의 라이브로 세대를 아울러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조용필&위대한탄생' 전국 투어 콘서트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1일 천안을 시작으로 문을 연 ‘2016 조용필&위대한탄생 전국투어 콘서트’는 인천, 울산, 안동, 진주, 대구, 광주, 부산, 서울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인천, 울산, 안동, 진주, 대구, 광주, 부산, 서울 지역의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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