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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스포츠동아 
기사 날짜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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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은 내년 50주년을 맞지만, 올해 연말투어로 기념 프로젝트를 먼저 시작한다. 내년에는 해외공연도 벌이고 새 앨범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동아DB
내년 50주년 올 연말부터 프로젝트
전국투어는 물론 해외투어까지 계획
기념앨범도 준비…이미 다수곡 확보

가수 조용필이 데뷔 50주년 프로젝트 준비에 한창이다.

1968년 그룹 애트킨즈로 음악생활을 시작한 조용필은 내년 50주년을 맞지만 올해 연말부터 50주년 프로젝트 시작한다. 연말에서 내년 초로 이어지는 대규모 전국투어가 그 첫 프로젝트다. 현재 조용필 측은 공연장 대관 절차를 진행중이다.

뜻 깊은 50주년을 맞는 만큼 해외로 무대를 넓혀 해외 투어도 벌인다는 계획이다. 조용필은 2013년 19집 ‘헬로’를 발표한 후 그해 11월 일본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공연을 벌인 바 있다. 당시 15년 만의 일본 콘서트로 한국과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50주년 기념투어는 더 많은 지역을 찾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조용필은 내년 50주년에 맞춰 기념앨범도 준비중이다. 발표되면 2013년 4월 19집 ‘헬로’ 이후 5년 만이다. 조용필의 반세기 음악인생을 돌아보는 의미가 담길 전망이다.

조용필은 19집 이후 앨범 공백이 길어지고 있지만, 그가 ‘결단’만 내리면 언제든 낼 수 있는 상황이다. 19집 발표 당시 이미 수록하지 않았던 곡들이 있었고, 그해 여름 열린 록페스티벌 ‘슈퍼소닉 2013’ 출연 당시엔 싱글 발표도 계획했었다. 이듬해에도 새 음반 발표를 검토하기도 했던 조용필은 지난 4년간 꾸준히 직접 곡을 쓰기도 하고, 동시에 외부 작곡가로부터 곡 수집을 해온 터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앨범을 낼 수 있는 상황이다. 완벽주의자로 통하는 조용필이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여나가면서 발매가 늦춰지고 있다.

조용필은 고교 졸업 직후인 1968년 그룹 애트킨즈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로 음악생활을 시작해 1969년 미 8군 무대에서 활동했다. 1971년 3인조 김트리오를 결성하여 본격적인 록 음악으로 전환했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조용필과 그림자’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1975년 솔로로 전향해 발표한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가왕’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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