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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출연에 '불후의 명곡' 시청률 13.6% 급상승
2018.04.23 13:52
신문사 | 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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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날짜 | 2018-04-23 |
데뷔 50주년 맞아 출연
김종서·김경호·박정현 등 후배 가수 함께
"50년 활동은 모든 분의 사랑 덕분"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가왕’ 조용필이 출연한 KBS2 ‘불후의 명곡’이 지난주보다 크게 오른 시청률 13.6%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한 ‘불후의 명곡’의 시청률은 9.5%-13.6%로 집계됐다. 지난주 시청률 6.5%-8.1%보다 크게 오른 수치다.
‘불후의 명곡’은 2011년 첫 방송 이후 오랫동안 조용필의 섭외를 추진해왔다. 조용필은 데뷔 50주년을 맞아 출연을 결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용필은 “KBS에 온 지 20년 정도 됐다”며 “여러분을 보니 그때 생각이 갑자기 떠올라 몇십 년 어려지는 느낌이라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조용필은 “40주년 때는 한 5년 후면 (가수 인생이) 끝나지 않을까 했는데 여기까지 왔다”며 “50년을 할 수 있었던 건 모든 분이 절 사랑해주신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종서, 김경호, 박정현 등 후배 가수들이 출연했다. 대선배의 등장으로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조용필은 “3주 연속 (특집 방송) 하는데 무대가 엄청나다고 들었다”며 “음악이란 건 여러 형태로 표현할 수 있기에 자유롭게 하는 걸 좋아한다. 여러 가수를 한번에 만난다는 게 힘든 일인데 많이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방송은 총 3부로 3주에 걸쳐 방송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한 1부에서는 박정현이 ‘창밖의 여자’를, 김경호가 ‘아시아의 불꽃’을, 환희가 ‘모나리자’를,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미지의 세계’, 김태우가 ‘친구여’를 불렀다. 김경호가 405점을 받아 4연승하며 1부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2부는 오는 29일, 3부는 5월 5일에 방송한다.
‘불후의 명곡’과 동시간대 방송한 MBC ‘무한도전-13년의 토요일’은 3.9%-5.2%의 시청률을 보였다. 코멘터리 형식의 ‘13년의 토요일’ 3부를 끝으로 ‘무한도전’은 완전히 종영했다. SBS TV ‘백년손님’은 4.5%-7.4%였다.
또한 조용필은 “40주년 때는 한 5년 후면 (가수 인생이) 끝나지 않을까 했는데 여기까지 왔다”며 “50년을 할 수 있었던 건 모든 분이 절 사랑해주신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종서, 김경호, 박정현 등 후배 가수들이 출연했다. 대선배의 등장으로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조용필은 “3주 연속 (특집 방송) 하는데 무대가 엄청나다고 들었다”며 “음악이란 건 여러 형태로 표현할 수 있기에 자유롭게 하는 걸 좋아한다. 여러 가수를 한번에 만난다는 게 힘든 일인데 많이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방송은 총 3부로 3주에 걸쳐 방송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한 1부에서는 박정현이 ‘창밖의 여자’를, 김경호가 ‘아시아의 불꽃’을, 환희가 ‘모나리자’를,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미지의 세계’, 김태우가 ‘친구여’를 불렀다. 김경호가 405점을 받아 4연승하며 1부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2부는 오는 29일, 3부는 5월 5일에 방송한다.
‘불후의 명곡’과 동시간대 방송한 MBC ‘무한도전-13년의 토요일’은 3.9%-5.2%의 시청률을 보였다. 코멘터리 형식의 ‘13년의 토요일’ 3부를 끝으로 ‘무한도전’은 완전히 종영했다. SBS TV ‘백년손님’은 4.5%-7.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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