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여러분 모두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40대중반인나이의 그야말로 조용필씨의영원한 펜이라고 말할수있읍니다, 형님의 노래를 듣고 눈물도 많이흘렸답니다  창밖에여자 를 불러 3등 전자렌지를 탄적도 있지요 ㅋㅋㅋ부끄.....그런데요즘 고민이 생겼답니다 12살아들이 있는데 가수한다고 저 난리지뭡니까 가사를 지어 형님께 보내볼까 아들더러 노래를 불러 녹음시킨뒤 보내볼까 참 별의별생각을 다해봅니다 끼를 보여라 랩 트로트 등등 노래에관한 모두 배워 남다른끼를보이라고 주문하면 저는 라이브 쪽이면 다른건 필요없지않느냐며 중얼중얼 참 꼬맹이때문에 별 고민다해봅니다.     많은 패 여러분 아니 용필이형님을 비롯 이글을 읽으신 모든분들께서는 한마디라도 도움을 주실분은 메일로라도 고마운 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수가되는 첫걸음부터 피나는노력과 어려움등등 엄청시련이 뒤따르는 ....여러분의경험담과 고견 학수고대하고 목메어 기다리겠읍니다. 제 주변에서는 저더러 용필이라고 부른답니다 한때는 노래방만 가면 필이형님 노래만 불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