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글 수 1,104

584	무정 : 오늘 좀 한가해서 미지에 왔다가 대문에 걸린 '걷고싶다'를 눈감고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왜 이러지? 사무실 창밖으로 보여지는 풍경이 저리도 환한데... [1] 13.06.20

무정님도 이제 늙나보네...만년 무정소년으로 보이더만....ㅋ 가끔 살다보면 뜬금없이 날씨가 너무 좋아서, 너무 화창해서 눈물이 날때가 있다니깐...그런 것과도 비슷한 맥락?...아님 말구...노래 자체가 짠~ 하잔여~ 난, 서울공연때 마지막에 오빠가 네가 나의 빛이구나~~ 하시는데...눈물이 왈칵 쏟아져서...진정이 안되더만...그 담곡 설렘을 오빠가 설레게 부르고 있는데도 난,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는....ㅠ.ㅠ 13.06.20 : 필사랑♡김영미

583	아낙네 : 길을 걷다가 바운스가 들리니 좋아좋아 ㅋㅋ 13.06.20

582	달콤딸기 : 하반기에도 의정부공연 하실까요? ㅜㅜ [1] 13.06.20

의정부! 넘 멀어요ㅠ 좁은길ㅠ 13.06.20 : 너의느낌

581	필사랑♡김영미 : 아침부터~ 라디오에서 '단발머리' 로 시작을 했네요...출근길에 신천동로를 타고 가는데....갑자기 조용필오빠...이 이름 석자가 떠올라서 몇번 속으로 불렀더니...오빠가 너무도 보고싶었다는...간절하게...코끝이 찡하면서...이런 느낌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게 되네요~~^^ 보고싶당, 오빠^^ 13.06.20

580	너의그느낌 : 진주공연 못가지만~^ 비올까봐~ 겁나~ ~^ 13.06.20

579	너의그느낌 : 리어설사진! 폰배경화면으로~^ 완젼멎져요~^ 계속 폰만보고있넹~^ 13.06.20

578	밝은미소 : 덥지만 운동후에 매실한잔 몸이 개훈 13.06.20

577	밝은미소 : 오늘날씨 짱이네 13.06.20

576	빨강머리앤 : ^________^ 웃는하루되세요^^ 13.06.19

575	블루문 : 의정부공연보고 그열정가슴에묻고 13.06.19

574	땡순어미 : 하반기 공연 일정 기다려지네요 13.06.18

573	밝은미소 : 하루종일 비가내릴모양. 바람의 노래 .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좋아 13.06.18

572	판도라상자 : 오늘 하루도 알차고 보람되게........ 비가오니 우울하다 13.06.18

571	달콤딸기 : 오늘도 콘서트에서 얻은 에너지로 하루 열씸히 달리겠읍니당^^ 13.06.18

570	필love쏭 : 와우! 이제 며칠만 기둘리면 진주로 달려가 오빠를 볼 수 있네요~^^ 하반기엔 순천이나 여수 아님 광주에서도 공연하심 좋겠어요. ㅋ 13.06.18

569	밝은미소 : 울적한맘에 운동하고 땀흘렸더니 개운하네. 13.06.18

568	땡순어미 : 지금mbc 뉴스좀 보세요 [1] 13.06.18

어디나 기관이 문제 13.06.18 : 밝은미소

567	필사랑♡김영미 : 아~ 라디오에서 바운스~ 바운스~ 오빠 노래 나온당...더워서 짜증났는데...오빠 목소리 들으니...기분이 업~~ 헤벌레~~~^^ 저 밑으로 다녀가신 님들....더위 잘 버티시고 맘만은 시원하시길 바래요~~^^ 13.06.18

566	우주꿀꿀푸름누리 : 이승철 열심히 한게 필님의 ★채찍질★ 때문이라니.. ㅋㅋ 직역해버리면 약간 야릇한걸 ... [1] 13.06.17

ㅍㅎㅎㅎㅎ누리님 짓궂으시당~ 13.06.17 : 아낙네

565	아낙네 : 들을수록 자꾸만 땡기는 19집~ 노래방에서 부르기에 좋은... 바운스와 걷고 싶다... 13.06.17